신규 이용자 대상 전용 서버 운영 및 성장 이벤트
전 서버 대상 '헬바인' 지급 및 혈맹전 보상
신규 전설 영웅 '타락' 출시…치유 방해 스킬 탑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4일, 자사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신규 서버 '오렌'을 오픈하고, 신규 및 기존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오렌' 서버는 신규 이용자 전용 서버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만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의 접속은 제한되며, 서버 내 콘텐츠는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렌' 서버 이용자는 '2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광고 제거 28일 월정액, 전설 등급 영웅 10종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달 18일까지는 스테이지 돌파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기존 대비 1/4로 줄어들어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7월 2일 오전 5시까지 스테이지 최고 달성자 3인에게는 광고 제거 월정액이 추가로 제공되는 '스테이지 돌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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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전체 서버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전 이용자는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신화 등급 영웅 '헬바인'을 다음 달 4일 오전 5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혈맹전에서는 승리한 혈맹 중 적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상위 3개 혈맹에 각각 '전장의 정복자', '파괴자', '수호자' 초상화 아이템이 지급된다.
신규 전설 등급 영웅 '타락'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했다. '타락'은 마법형 무속성 캐릭터로, 적을 직접 공격하면서 회복 효과를 피해로 전환시키는 '포커스 매직' 등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