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전자재료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11.5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기존 12.5만원). EV 수요 부진에 따른 전방 고객사 EV 목표치 하향 조정을 반영하여 26년 및 27년 평균 예상 EPS를 -9.4% 하향 조정하였다. 2분기부터 실적 우상향이 예상되는데, 1) 실리콘음극재 출하량 증가, 2) 형광체의 전장용 비중 확대에 기인한다. 섹터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526억원(-10.8% QoQ, +14.0% YoY), 영업이익은 69억원(-6.9% QoQ, +38.0% Yo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형광체를 포함한 일부 사업 부문에서의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리콘음극재의 프로젝트 지연 및 설비투자를 포함한 감가상각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형광체 부문의 매출액은 약 +25.1% QoQ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장용으로의 비중 확대가 시작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실리콘음극재의 경우 전분기 대비 약 -10% QoQ 하락한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전방 고객사의 일부 프로젝트 지연이 주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대주전자재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5,000원 -> 115,000원(-8.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최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2025년 01월 16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5,000원 대비 -8.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3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8월 14일 최고 목표가인 16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주전자재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2,000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2,000원 대비 -5.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4.5%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3,333원 대비 -2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주전자재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