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 "진정성, 신뢰 바탕으로 협의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정부와 의료계가 동주공제하자"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대한의사협회서 열린 의협과 대한병원협회 주최 신년하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 장관은 "필수의료 강화·의료사고 안전망 강화·의과대학 교육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지역의료 강화·재정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정부도 의료계와 같은 문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지금이 그런 의료 개혁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마지막 시기라는 절박함을 정부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와 의료계가 동주공제 하자"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주공제는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뜻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돕고 협력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의미다.
정 장관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 시민단체, 국회의 많은 도움과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정부는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계와 충분히 협의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의료계도 함께 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