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시민의 생애 전 단계에 걸친 맞춤형 복지·정책 기반 마련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 세대별 특화정책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세대별 정책 수요 분석 결과와 특화정책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원주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일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노후를 보내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의 전 생애주기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정책 개발에 초점이 맞춰졌다.
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와 심층 면담을 통해 도출된 세대별 맞춤형 정책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와 임산부 지원 강화 ▲청년층 대상 일자리·진로상담 프로그램 확충 ▲중장년층을 위한 기업 및 자영업 지원 확대 ▲노년층 대상 AI 교육과 안부 제공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원주시는 이번에 제시된 정책들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뒤 관련 사업 추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연구의 목표는 시민의 세대별 특성과 삶의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원주가 전 생애주기 친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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