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연구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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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정부출연연구기관 26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18년~2024년까지 7년 연속 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2019년, 2023년에는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평가된 바 있다.
지난해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정책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지원체계 연구 강화, 체감력 높고 지속가능한 부동산정책 수립 지원과 정보제공, 체계적 인적자원 관리와 내·외부 소통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선제적이고 체감력 있는 국토 정책개발을 통해 국토·도시정책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