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지난 28일 김형렬 청장이 국립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해 어린이날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박물관으로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애니멀 서커스, 실내·야외 인형극, 체험활동 등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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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 테이블 가운데)이 국립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준비상황을 최종점검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2025.04.29 jongwon3454@newspim.com |
이에 김형렬 청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예정장소를 둘러보고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하는 통합운영지원센터로부터 어린이날 행사 운영계획과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가족들이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으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