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수원동서 취약계층 가정 전기안전 확보 봉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는 지난 28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에서 2025년도 전반기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신익창 대전 서구 봉사단장과 권대현 회장, 이은수 사무총장,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2개 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선을 교체하는 등 가정 내 전기 안전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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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가 대전 서구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 전선을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 2025.04.29 gyun507@newspim.com |
또 서철모 서구청장과 조춘영 한국전기기술이협회 대전·세종시회장, 서구 공무원도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심상효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 명예회장은 "앞으로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는 다음달 10일 동구에서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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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가 봉사활동을 기념해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 2025.04.29 gyun5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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