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뉴스핌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자문위원회와 새마을문고 부산서구지부 암남동분회는 1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중구 한 사무실에서 양 단체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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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홍춘호 뉴스핌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자문위원회 회장과 윤종민 새마을문고 부산서구지부 암남동분회 회장이 12일 오후 6시30분 부산 중구 한 사무실에서 양 단체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성호 암남동 새마을문고 부회장, 홍춘호 뉴스핌 부울경 자문위 회장, 오재준 뉴스핌 부울경 자문위원. 2025.03.12 |
협약식에는 홍춘호 뉴스핌 부울경취재본부 자문위원회 회장, 남경문 뉴스핌 부울경취재본부장을 비롯해 윤종민 암남동 새마을문고 회장, 서성호 암남동 새마을문고 부회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취약 계층 지원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 활동 정보 교류 및 협력 ▲취약 계층 발굴 및 지원 ▲자원봉사자 예우 및 지원 강화 ▲사회공헌 사업 및 기획 행사 공동 운영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홍춘호 뉴스핌 부울경자문위 회장은 "암남동 새마을문고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자주 만나 양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민 암남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뉴스핌과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암남동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다음 달부터 무료 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