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방송 콘텐츠 인재양성 허브 기대
[고양특례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에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를 교육하고 제작할 수 있는 'GY STUDIO X'를 10일 개소했다.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공간은 지역 내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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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 2025.03.11 atbodo@newspim.com |
고양시 관계자는 'GY STUDIO X'가 시의 예산 지원을 통해 조성됐으며, 고양경제자유구역 및 고양방송영상밸리와 같은 주요 자족시설에 필요한 인재 양성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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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 2025.03.11 atbodo@newspim.com |
이 스튜디오는 고도의 방송 시스템과 영상 편집실 등 전문적인 미디어 제작 환경을 갖춰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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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GY(고양) STUDIO X'에서 중부대학교 학생, 관계자와 기념촬영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3.11 atbodo@newspim.com |
또한, 고양시는 이를 기점으로 학생들이 실무에 가까운 환경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요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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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중부대학교 'GY(고양) STUDIO X'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고양시] 2025.03.11 atbodo@newspim.com |
이동환 고양시장은 "GY STUDIO X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과 교육, 산업을 잇는 중요한 허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