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ANDA 칼럼] '도처춘풍'의 기쁨...안전한 봄 준비하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봄맞이 안전 점검 필수…방심은 금물

[세종=뉴스핌] 김보영 선임기자 = 어느덧 입춘이 지나고 서서히 봄이 찾아오고 있다. 기온이 여전히 낮고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지만, 겨울이 저물어 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그 끝이 보이지 않았으나, 점차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

                          사회부/김보영 선임기자

따뜻한 날씨에 우리의 움츠렸던 마음이 서서히 녹듯이 기분이 한껏 들뜨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봄의 황홀함 속에 마냥 빠져 겨울 내내 지켜오던 안전을 잠시라도 잊어버린다면 우리는 생각지도 않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해빙기는 겨울과 봄의 중간 단계로,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지반이 약해져 건축물의 붕괴와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모두 이 시기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 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먼저, 땅이 얼었다 녹았다 하는 지반 상태가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균열이나 기울어짐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건축물의 안전성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해빙기 동안에는 빙판과 녹은 곳이 혼재하므로, 외출 시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착용하고, 눈이나 얼음이 녹은 길에서는 더욱 각별히 조심해 걷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을 계획하는 경우, 바위 능선과 계곡을 피하고 짧은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보온성이 좋은 옷을 입는 것도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

특히 해빙기에는 얼음이 강이나 호수의 중앙 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며, 겉으로는 두께를 알기 어렵다. 이러한 얼음 위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음 위에서 놀거나 가까이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누구나 꽁꽁 얼어붙은 겨울을 보내고 해빙기를 기다릴 것이다. 2월이 지나고 3월이 시작되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된다.

예컨대 '도처춘풍'은 이르는 곳마다 봄바람이 불어 기쁜 일이 있다는 의미로,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을 맞이한 행복한 마음을 벗 삼아 우리의 가족을 위한 안전한 봄이 되길 기대해 본다.

kbo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