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생활건강이 4일 하반기 북미·영미권 공략을 강화했다
- 힌스는 얼타 뷰티 400여 매장·온라인에 동시 입점한다
- 더페이스샵은 월마트 협업 기반 오세아니아 진출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G생활건강이 하반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세아니아 등 영미권으로까지 진출 지역을 넓히는 확장 계획을 내놓았다. 색조 브랜드 '힌스'는 미국 얼타 뷰티에 신규 입점하고, '더페이스샵'은 월마트 협업을 발판 삼아 오세아니아 진출을 준비 중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비바웨이브'의 색조 브랜드 '힌스'가 미국 얼타 뷰티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채널에 동시에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힌스는 핵심 신제품 '래디언스 유브이 파우더'가 Qoo10 메가와리(6월) 상위 랭크를 달성하는 등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의 국내 중점 육성 채널인 H&B 채널에서도 주요 성장 브랜드로 역할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더페이스샵, 월마트 협업 강화하며 오세아니아로 무대 확장
더페이스샵의 하반기 계획에 대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페이스샵의 경우, 월마트와의 협업을 꾸준히 지속 및 강화하는 한편, 올 하반기 북미를 넘어 오세아니아 등 영미권으로 글로벌 무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대표 히어로 라인 '미감수 브라이트'로 다진 클렌징 분야의 입지를 발판 삼아, 지난 6월 아마존에 출시한 '미감수 레디'를 통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확장 전략의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략 시장과 핵심 채널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독자적인 '인텔리전트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뷰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6574억 원, 영업이익 10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87.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36.7% 웃돌았다. 특히 북미 매출은 2058억 원으로 47.3% 늘며 중국 매출 1760억 원을 처음으로 앞질렀는데, 이는 LG생활건강이 독립 법인으로 분할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