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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우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키어 스타머(왼쪽) 영국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전사자 추모의 벽에 헌화하기 위해 꽃을 들고 함께 걸어가고 있다. 2025.01.16. ihjang6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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