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2일 대통령실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정상회담을 하고 무역·투자와 개발 협력, 인적 교류, 역내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발표하는 등 중앙아시아와의 외교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에는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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