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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희의 중장년 취업에세이] 퇴직 후 명함 없는데 어떻게 사람 만나요?

기사입력 : 2024년11월21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11월21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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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보, 네트워킹이 핵심
장욱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경영학 박사)

타기팅(Targeting)이 설정되었다면, 적극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직접 찾아 나서야 한다.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딱 맞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까?

일자리 정보를 찾는 방법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공개된 일자리 정보(open job)와 지인 및 네트워킹을 통한 비공개된 일자리 정보(hidden job)로 구분된다. 전문가들은 비공개된 일자리 정보 획득을 강조한다. 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구직자 상당수가 비공개된 일자리 정보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중장년은 어떻게 일자리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고 구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을까?

일자리 정보를 열심히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관심 기업(조직)'이 생기게 된다. 현장에서 재취업 컨설팅은 퇴직 이후 경력목표 설정, 타기팅(Targeting) 및 관심 기업 설정 순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관심 기업을 10개 이상 가능하면 많이 추출한다. 다음으로는 관심 기업을 좁혀가는 작업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궁극적으로 관심 기업을 3~5개 내외로 압축한다. 이렇게 관심 기업이 설정되면, 개인의 경력목표 및 타기팅 설정이 명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난 후에야 공격적으로 일자리를 검색한다.

장욱희 교수

중장년이 이 과정에서 실제 어떻게 컨설팅이 진행되는지 궁금해하는데, 관심 기업이나 조직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컨설턴트가 퇴직자의 눈높이 조정, 노동시장 어디를 집중 공략을 해야 하는지 등을 분석하고 조언한다.

관심 기업이 추출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관심 기업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잡-포털 사이트가 아니고 왜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입니까?" 질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에서 사람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의 기업 홈페이지에 구인 공고를 내는 것이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지원자가 생각보다 없다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구인 광고를 낸다. 이 경우 기업은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전문가들은 관심 기업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인 일자리 탐색 방법이며 궁극적으로 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지금부터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자신의 관심 기업부터 검색하고 정보를 수집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지난 3월 22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신한 연금라운지 노원'에서 개최된 '중장년 재취업 세미나'에서 참석한 고객들이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해야 할 내용이 있다. 병행하여 가만히 있어도 자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가 주기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잡-포털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설정해 두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보내준다. AI 기반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곳도 있다. 혹은 개인의 경력을 확인하고 헤드헌터와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연락을 직접 주기도 한다. 고용노동부가 제공해 주는 '고용 24' 통합 포털도 활용해 봐라. 워크넷에 회원가입을 해두면 취업 알선도 제공받을 수 있다.

중장년에게 가장 강력한 정보 획득 방법은 '네트워킹(Networking)'이다. 시간을 별도로 정해 친한 선배, 업계 실무자 등 지인을 꾸준히 만나야 한다.

이렇게 강조하면 "명함이 없는데 사람을 어떻게 만나요? 바로 질문이 들어온다. 대한민국 중장년은 명함이 사라지면 사람 만나기를 꺼린다. 그래서 이왕이면 퇴직 이전 명함을 보유하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뛰어라. 만약 지금 퇴직 이후라면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한다.

폴리텍 '항공기 기체 제작' 신중년 교육생들이 항공기 기체 조립(리벳)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2024.02.15 jsh@newspim.com

네트워킹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개인을 둘러싼 '1차 접촉자'와 퇴직 이후에도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1차 접촉자는 주기적으로 만나 자신의 구직활동과 관련된 대화를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1차 접촉자로부터 한 다리, 두 다리 건너서 획득된 비공개된 알짜 고급 정보(hidden job)를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둘러싼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1차 접촉자와의 연결망이 끊어지면 말짱 꽝이다. 1차 접촉자와의 관계가 끊기면 한 다리 두 다리 건너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잃게 된다. 1차 접촉자는 자신이 지금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경력을 잘 파악하고 있고, 필요시 한 다리 두 다리 건너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관련된 사람까지도 소개받을 수도 있다. 주기적으로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이 과정을 컨설턴트가 대신해 줄 수는 없다.

공개된 일자리 정보는 누구에게나 정보가 노출되어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재취업 성공 확률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공개된 일자리 정보를 가볍게 생각하면 곤란하다. 비율로 제시한다면 7대 3 정도를 추천한다. 7은 네트워킹에 투자하고 3은 공개된 일자리 정보를 확인하여 구직활동에 활용해라. 정보를 다각화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중장년 구직자가 재취업 성공률이 높은 비공개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다리품을 팔아야 한다. 관심 기업을 접촉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취업 박람회부터 방문해 보면 어떨까? 자신감을 무기로 현장을 직접 뛰어라.

*장욱희 박사는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커리어파트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방송 관련 활동도 활발하다. KBS, 한경 TV, EBS, SBS, OtvN 및 MBC, TBS 라디오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고용 분야, 중장년 재취업 및 창업, 청년 취업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성SDI, 오리온전기, KT, KBS,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매트로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전직지원 컨설팅, 중장년 퇴직관리, 은퇴 설계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대학생 취업 및 창업 교육,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공공부문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는 당당하게 다시 출근한다.'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아웃플레이스먼트는 효과적인가?'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비상임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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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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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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