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투자자산운용은 30일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 첫 월분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첫 분배율은 2.03%로 1좌당 175원을 지급하며 매월 말 마지막 영업일을 분배금 지급기준일로 한다
- 코스닥150 지수에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해 비과세 옵션 프리미엄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되 원금 보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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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월분배형 ETF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첫 월분배를 실시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 공략에 나섰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첫 월분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7월 31일이며 실제 지급일은 8월 4일이다. 첫 분배율은 2.03%(7월 27일 순자산가치(NAV) 기준)로 1좌당 175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매월 말 마지막 영업일을 분배금 지급기준일로 한다. 기준일이 공휴일이면 직전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 대상이 확정된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에 투자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코스닥150 구성 종목은 지수와 동일하게 편입하고 옵션 전략만 액티브하게 운용해 월분배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승장에서는 콜옵션 매도 비중을 줄여 지수 상승 참여를 확대하고, 횡보장이나 하락장에서는 매도 비중을 높여 옵션 프리미엄 확보를 추구한다. 커버드콜 전략의 주요 수익원인 코스닥150 옵션 프리미엄은 비과세 대상이어서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 커버드콜 ETF 시장은 최근 월분배 수요가 늘면서 상품 수와 순자산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분배금은 시장 상황과 옵션 프리미엄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월분배가 원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투자 시 유의해야 한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코스닥시장은 콜옵션 매도를 통한 비과세 옵션 프리미엄 확보가 가능하고 변동성도 높은 시장인 만큼 커버드콜 전략에 유리하다"며 "시장 상황에 맞는 액티브 커버드콜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월분배와 지수 상승 참여를 함께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