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하락 마감..."6거래일 연속 ↓, 1년래 최장 하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센섹스(SENSEX30)지수 81,050.00(-638.45, -0.78%)
니프티50(NIFTY50) 24,795.75(-218.85, -0.8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7일 인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벌였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30 지수는 0.78% 내린 8만 1050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87% 하락한 2만 4795.7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증시는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최근 1년 동안 가장 긴 하락세를 연출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짚었다.

니프티50 지수와 센섹스30 지수는 지난 달 26일 역대 최고치를 찍은 이후 각각 약 5.6%, 5.2% 하락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중국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인도 증시의 변동성을 키웠다. 이날 니프티 변동성 지수(VIX)는 15.08로 상승하며 한달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치 달성을 위해 4분기 경기 부양에 드라이브를 건 것이 저평가된 중국 증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인도 증시 이탈을 재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직전 거래일까지 4거래일 동안 인도 증시에서 약 40억 달러(약 5조 4000억원)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일부 기업들이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보고하면서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모티랄 오스왈 파이낸셜 서비스는 "단기적으로 인도 증시가 다소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며 중동 갈등 격화, 7~9월 기업 수익 성장 둔화 가능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날 소형주 중심의 니프티 스몰캡100지수와 중형주 중심의 니프티 미들캡100지수의 낙폭이 대형주 중심의 벤치마크 지수보다 컸다.

IFA Global의 아비쉔 고엔타 최고경영자(CEO)는 "중소형주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며 "때문에 투자자들이 벤치마크에 비해 이들 부문에서 더 큰 이익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13개 주요 섹터 중에서는 정보기술(IT) 섹터만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매출의 대부분을 창출하는 인도 IT 기업들은 미국 경기와 금리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IT 종목 중 엘티아이만인드트리(LTIMindtree)와 엠퍼시스(Mphasis)가 각각 2.2%, 0.8% 상승했다. JP 모간이 두 개 주식에 대한 등급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 것에 힘입은 결과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7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