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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유튜버와 대결 앞둔 '핵주먹' 타이슨 "그는 도망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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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이크 폴과 기자회견... 폴 "타이슨은 20년 전엔 잘했다"
英 매체 "2분 8라운드... 경기 조건 31세 연상 타이슨에게 유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31세나 어린 유튜버와 대결을 앞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그는 도둑처럼 도망가게 될 것"이라며 승리를 장담했다.

타이슨은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는 아팠지만 이젠 괜찮다. 2~3주 전 훈련을 재개했으며 현재는 기분이 좋다"며 "내가 이 남자(폴)를 잡자마자 경기는 끝날 것이다"라고 큰소리쳤다.

마이크 타이슨. [사진 = 로이터]

타이슨은 이번 대결의 동기에 대해 "내가 지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말고 누가 할 수 있는가. 여기 가장 위대한 파이터와 싸우려고 하는 유튜버가 있다"고 답했다.

둘은 7월 21일 텍사스 알링턴에 위치한 8만석 규모의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홈구장 AT&T 스타디움에서 대결하기로 했다. 타이슨이 지난 5월 궤양 발작으로 비행 중 쓰러지면서 11월 16일로 미뤄졌다.

타이슨에게 도전하는 젊은 제이크 폴(27)은 2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인터넷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다 2018년 복싱의 길에 들어서 2020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인물이다. 복싱·격투기 선수들과 대결을 벌여 왔으며 현재까지 전적은 10승 1패다.

폴은 기자회견에서 "나는 마이크(타이슨)를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11월 15일까지는 더 이상 그와 친구가 아니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그는 타이슨을 향해 "아직도 배가 아픈가? 타이슨은 20년 전에는 잘했다"라고 도발했다. 두 사람은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상황에서 서로 가슴을 밀치는 등 신경전을 연출했다.

영국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스는 20일 둘의 경기 조건이 '31세 연상 타이슨'에게 유리하다고 전했다.

타이슨과 폴은 헤비급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치른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프로 선수들이 착용하는 10온스 글러브가 아닌 14온스 글러브를 착용한다.

[사진 = 넷플릭스]

매체는 "타이슨은 원래 헤비급(90.72㎏ 초과)이며, 폴은 크루저급(90.72㎏ 이하)이 원래 체급이다. 또한 라운드당 보통 3분짜리 경기를 치르는 것과 달리 타이슨과 폴은 2분만 진행한다. 타이슨이 라운드 사이에 체력을 회복하기에 유리한 규정"이라고 짚었다.

폴 측은 타이슨과 대결 성사를 위해 세부 규정을 양보했다. 매체는 "복싱은 종종 형평성보다는 훌륭한 쇼를 보여주고 큰돈을 버는 게 더 중요할 때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 경기는 세계적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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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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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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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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