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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㉕2025학년도 의약학계열(한의대/약대) 지원전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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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4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2024학년도에는 전국 12개 한의대에서 725명을 선발하는데,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수시모집에서 490명, 정시모집에서 235명을 선발하며, 전국 37개 약대에서는 1,745명을 선발하는데,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수시모집에서 1,007명, 정시모집에서 738명을 선발한다.

전국에는 12개 한의대가 있는데, 서울소재 한의대로 '경희대'가 유일하고, 수도권 대학으로는 '가천대'가 있으며, 나머지 '동국대(WISE), 동신대, 동의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부산대,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10개 대학은 모두 지방소재의 대학이다.

전국에는 37개 약대가 있는데, 서울소재 약대로 '경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9개 약대가 있고, 지방소재 약대로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성대, 계명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일산), 목포대, 부산대, 순천대, 아주대, 연세대(송도),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차의과대학,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ERICA)' 등 28개 약대가 있다.

최근 들어 전문직업군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여전히 많은 수험생들이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한의대와 약대의 인기는 굉장히 높다. 의대, 치대와 비슷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고, 서울소재 대학들은 상당히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한의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은 '원광대'를 제외한 전국 11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선발인원은 총 273명으로 일반전형 114명, 지역인재전형 139명, 기회균형 지역인재전형 12명, 기회균형 일반전형 8명을 각각 선발하며, 한의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 지역인재전형의 선발 비중이 높다.

2. 학생부교과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일반'의 경우, '가천대 1.12등급, 경희대 (인문) 1.04등급, (자연) 1.58등급, 대구한의대 (일반-인문) 2.34등급, (일반-자연) 1.36등급, (면접-인문) 1.19등급, (면접-자연) 1.40등급, 대전대 (면접) 1.28등급, (중점) 1.10등급, 동국대(WISE) (일반) 1.30등급, (불교) 1.20등급, 동신대 1.23등급, 동의대 1.24등급, 상지대 1.19등급, 우석대 1.10등급'이었다.

3. 학생부교과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지역'의 경우, '대구한의대 (인문) 1.55등급, (자연) 1.43등급, 대전대 (지역1) 1.10등급, (지역2) 1.66등급, 동국대(WISE) 1.40등급, 동신대 1.38등급, 동의대 1.23등급, 부산대 1.51등급, 상지대 1.04등급, 세명대 1.35등급, 우석대 1.40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06.04 photo@newspim.com

4. 학생부종합전형은 전체 12개 대학 중 9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총 192명을 선발하는데, 일반전형 101명, 지역인재전형(기회균형 지역인재 포함) 91명을 각각 선발한다.

5. 학생부종합전형 중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동의대' 학교생활우수자(면접)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나머지 대학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6. 학생부종합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일반'의 경우, '가천대 3.47등급, 경희대 (인문) 1.27등급, (자연) 1.38등급, 대구한의대 (인문) 2.30등급, (자연) 1.73등급, 대전대 2.58등급, 동국대(WISE) 1.70등급, 동의대 1.82등급, 상지대 1.64등급, 세명대 1.40등급, 원광대 (인문) 1.41등급, (자연) 1.63등급'이었다.

7. 학생부종합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지역'의 경우, '대구한의대 (인문) 2.27등급, (자연) 1.91등급, 동국대(WISE) 1.90등급, 상지대 1.44등급, 세명대 1.40등급, 원광대 (전북-인문) 1.52등급, (전북-자연) 1.80등급, (광주/전남-인문) 1.40등급, (광주/전남-자연) 1.51등급'이었다.

8. 논술전형은 '경희대'와 '부산대'가 실시하는데, '부산대'는 5명, '경희대'는 21명을 인문계열 5명, 자연계열 16명을 각각 선발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부산대' 논술전형은 지역인재전형이어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학생들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6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국어 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2024.06.04 photo@newspim.com

◆ 약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전국 37개 약대 선발인원은 1,750명으로 수시모집에서 1,026명, 정시모집에서 724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516명, 학생부종합전형 420명, 논술전형 90명을 각각 선발한다.

2. 학생부교과전형은 30개 대학에서 총 516명을 선발하며, '동국대(일산)'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을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3. 학생부교과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일반'의 경우, '가천대 1.20등급, 가톨릭대 1.08등급, 강원대 1.19등급, 경북대 1.30등급, 경상국립대 1.42등급, 경성대 1.32등급, 경희대 1.24등급, 계명대 1.29등급, 대구가톨릭대 1.44등급, 덕성여대 1.00등급, 동국대 1.00등급, 동덕여대 1.23등급, 목포대 1.27등급, 삼육대 1.26등급, 숙명여대 1.13등급, 순천대 1.56등급, 연세대 1.18등급, 영남대 1.38등급, 우석대 1.40등급, 인제대 1.23등급, 전남대 1.15등급, 전북대 1.33등급, 제주대 1.24등급, 조선대 1.31등급, 중앙대 1.21등급, 차의과대학 1.38등급, 충남대 1.35등급, 충북대 1.52등급, 한양대(ERICA) 1.14등급'이었다.
'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답안지에 이름을 쓰고 있다. 2024.06.04 photo@newspim.com

4. 학생부교과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지역'의 경우, '강원대 1.44등급, 경상국립대 1.16등급, 경성대 1.33등급, 계명대 1.51등급, 대구가톨릭대 1.70등급, 목포대 1.36등급, 부산대 1.47등급, 영남대 1.47등급, 우석대 1.60등급, 인제대 (지역Ⅰ) 1.32등급, (지역Ⅱ) 1.16등급, 전남대 1.29등급, 전북대 (호남) 1.43등급, 제주대 1.54등급, 조선대 1.42등급, 차의과대학 1.27등급, 충남대 1.40등급, 충북대 1.25등급'이었다.

5. 학생부종합전형은 33개 대학에서 총 420명을 선발하며, 일반전형 333명, 지역인재(지역 기회균형 포함)전형 82명, 정원 내 기회균형전형 5명을 각각 선발한다.

6. 학생부종합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일반'의 경우, '가천대 2.65등급, 가톨릭대 2.70등급, 강원대 1.35등급, 경상국립대 1.59등급, 경희대 2.21등급, 단국대(천안) 1.83등급, 대구가톨릭대 1.65등급, 덕성여대 1.25등급, 동국대 1.55등급, 삼육대 1.54등급, 서울대 (지균) 1.16등급, (일반) 1.80등급, 성균관대 2.25등급, 숙명여대 2.10등급, 아주대 1.70등급, 원광대 1.39등급, 이화여대 1.51등급, 전남대 1.38등급, 조선대 1.50등급, 중앙대 (융합) 2.58등급, (탐구) 2.51등급, 충남대 (일반) 1.51등급, (서류) 1.58등급, 한양대(ERICA) 3.08등급'이었다.

7. 학생부종합전형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지역'의 경우, '강원대 2.51등급, 경상국립대 1.33등급, 부산대 1.53등급, 원광대 (전북) 1.67등급, (광주/전남) 1.52등급'이었다.

8.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올해 '숙명여대'와 '아주대'가 신설되어 11개 대학에서 총 9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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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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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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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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