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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⑯수능위주전형 입시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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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4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2024년 11월 14일(목)에 치루고, 수능성적표는 2024년 12월 6일(금)에 받는다.

수능성적표를 가지고 지원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토), '가'군은 2025년 1월 7일(화)~14일(화), '나'군은 2025년 1월 15일(수)~22일(수), '다'군은 2025년 1월 23일(목)~2월 4일(화)이다.

정시 모집인원의 91.9%를 수능위주로 선발하는데, 정시는 수능전형에 해당하며, '가, 나, 다'군 등의 모집 군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수시의 6회 지원과는 다르게 수험생은 각 모집 군별로 각각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많은 대학이 수능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일부 대학은 학생부를 수능성적과 함께 반영하기도 하지만 학생부의 영향력은 크지 않으며,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수능성적이다.

2023학년도 입시에는 서울대가 학생부를 반영하였고, 2024학년도 입시에는 고려대가 교과성적 반영 전형을 신설하였고,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연세대도 학생부 평가 도입을 예고하였다.

수능위주전형의 경우 서울소재 대학들은 '가'군, '나'군에서 선발인원 비중이 크며, 수도권소재 대학들은 '다'군에서 선발인원의 비중이 크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올해 정시모집

올해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서울소재 대학'은 '인문계열 12,634명, 자연계열 12,946명, 예체능계열 3,763명', '인천・경기・강원소재 대학'은 '인문계열 6,186명, 자연계열 9,033명, 예체능계열 2,670명', '대전・세종・충남・충북소재 대학'은 '인문계열 2,290명, 자연계열 3,941명, 예체능계열 1,619명',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소재 대학'은 '인문계열 3,048명, 자연계열 4,971명, 예체능계열 842명', '광주・전남・전북・제주소재 대학'은 '인문계열 1,407명, 자연계열 2,608명, 예체능계열 399명'을 각각 선발한다.

올해 2025학년도 '선택과목 필수반영을 폐지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등 17개 대학이다.

올해 2025학년도에는 수학영역과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을 지정했던 대학들이 선택 제한을 완화하여, 수학영역에서 미적분과 기하, 탐구영역에서 과탐을 지정한 대학은 전년도 2024학년도 52개 대학에서 올해 2025학년도 33개 대학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올해 2025학년도는 전년도 202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정시 수능전형에서 학생부를 전형요소에 포함하는 대학들 중 '서울대'는 '교과 이수현황, 성취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평가'하며, '고려대'는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전년도 202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결과, 지난해보다 응시자 수가 3,442명 감소한 504,558명이 지원하였고, 재학생의 비율은 64.7%로 작년대비 4.2% 하락하였고, 졸업생의 비율은 31.7%로 작년대비 3.7% 상승하였다.

전년도 2024학년도 재학생은 326,646명이 원서접수를 하고 39,144명이 미응시, 12.0%의 결시율을 보였고, 졸업생은 177,942명이 접수하고 20,574명이 미응시, 11.6%의 결시율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03.28 photo@newspim.com


◆ 정시지원 고려사항

정시는 수능성적표에 기재된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합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대학에 따라 '반영영역 수, 영역별 반영비율, 반영 표, 영역별 가감점' 등을 통해 다양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동일한 표준점수, 백분위이더라도 대학별 환산점수가 서로 다르므로 '대학별 환산점수 산출'을 통해 수능성적의 유・불리를 체크해야 한다.

'수학영역'의 필수과목을 설정하지 않은 대학이 늘어나면서 수학 선택과목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증가하였는데, 올해 2025학년도에 관심있게 볼 대학으로 '가톨릭대'는 인문사회계열(경영계열 제외)은 '확률과 통계' 선택 시 가산점, '광운대, 삼육대, 상명대, 세종대'는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 시 일정 비율 가산점, '세종대'의 경우는 모집 단과대학별로 비율이 다르니 꼭 체크해야 하며, '성공회대'는 수학과목에 대해 10%의 가산점, '국민대, 동국대, 숭실대'는 표준점수의 일정 비율을 가산점, '강원대'는 자연과학・공학계열 유형1, 2 모두 가산점 10%, '제주대'는 모집단위에 따라 환산점수의 5%, 10%, 15%를 가산점으로 각각 부여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밀집지역이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이날 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독서실, 스터디카페, 학원 등에 대한 집합금지·제한이 적용된다. 2020.08.31 pangbin@newspim.com

일부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과학탐구 선택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대학에 따라서는 일부 모집단위에만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지원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꼭 자세히 체크해 보아야 하며, '가톨릭대 인문사회계열(경영계열제외)'의 경우 '사회탐구 선택 시' 가산점, '강원대'는 '과학탐구Ⅰ,Ⅱ' 과목에 상관없이 가산점, '서울대, 서강대'는 '과학탐구Ⅱ' 과목에만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성적표에서 등급만 제공되는 '영어'는 등급별로 환산점수를 산출하여 반영하거나, 가산점 또는 감점을 반영하는데, 대학별로 반영방법 및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유・불리 현상을 체크해야 한다.

'한국사'도 등급만 제공되는데, 대학에 따라 반영 여부, 반영 비율, 가점, 감점,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일부 대학의 경우 낮은 등급에 치명적일 수 있는 점수를 부여하기도 하고, 일부 대학에서는 탐구영역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알아보고 유리한 점수 방식을 체크해야 한다.

올해 수능시험인 11월 14일(목) 단 한 번의 수능시험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데, 매년 의약학계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상위권 대학의 정시결과를 보면 합격자 50~70%가 재수생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수험생들은 정확히 현실적 위치를 파악하여 입시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에서 학생이 학원을 향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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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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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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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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