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무보-베트남 석유공사, 파트너십 강화 약속…"한국기업 참여기회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하노이 본사서 '전략적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120억달러 가스 프로젝트에 우리기업 수주 확대 기대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베트남 석유공사(PVN)가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무보는 지난 20일 하노이 PVN 본사에서 PVN과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PVN은 베트남의 석유·가스 산업을 총괄하는 정부 소유 공기업이다. 베트남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 발전 비중을 줄이고 가스발전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PVN은 가스전 개발과 파이프라인 구축, 가스 화력 발전소의 3단계로 이어지는 120억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의 참여가 예상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PVN·자회사 등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 기회 확대 ▲한국 기업이 PVN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할 시 중장기성 금융 최대 10억달러 제공 ▲한국 중소·중견기업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벤더 페어(Vendor Fair)' 개최 협조 등이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 응옥 썬(Le Ngoc Son) 베트남 석유가스공사(PVN) CEO(왼쪽)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2024.06.21 rang@newspim.com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무보의 선제적인 금융 지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무보는 베트남이 한국의 제3위 수출국인 점 등 전략적인 중요성을 고려해,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에 최초로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을 활용해 무보는 한국 EPC 기업의 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제고하는 한편, 중소·중견 기자재 업체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의 탄소중립 목표 등 친환경 개발 사업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양측은 상호 금융협력 외에도 PVN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기업과 일대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벤더 페어 개최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향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는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들이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도록 우량 발주처와의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