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새 공수처장 이르면 3월 임명…오동운·이명순 변호사 최종 후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수처, 인사청문회 준비단 구성…검증 대응 지원
총선 여파로 '인사청문회' 지연 가능성도 있어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차기 수장 후보군이 정해졌다. 이르면 이달 중 공수처 2기가 출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공수처의 2인자인 차장과 부장검사 충원까지 감안하면 정상화까진 시간이 더욱 필요할 전망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8차 회의에서 여당 추천 후보인 이명순 변호사를 최종 후보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나머지 한 명은 지난해 11월 1차 회의에서 선정된 오동운 변호사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지난해 1월 21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걸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의 모습. 2021.01.21 dlsgur9757@newspim.com

공수처는 수사관을 포함해 40여명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 준비단은 학교, 관청 등으로부터 청문회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발급받는 한편, 후보자에게 제기되는 검증 관련 보도 및 자료 요구 등에 대한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르면 이달 중 차기 공수처장 인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공수처장 인선 바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간 상태다. 윤 대통령은 두 후보자 중 한 명을 지명해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하면,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20일 안에 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국회가 청문 절차를 마친 뒤 경과보고서를 윤 대통령에게 제출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즉 윤 대통령이 지체없이 후보자를 지명하면 절차상 이달 중 임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다만 내달 총선이 있는 만큼, 여야가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차기 공수처장 임명은 총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임명 시기와 함께 '누가' 차기 공수처장으로 지명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판사 출신인 오 변호사는 과거 상습 미성년자 성폭행범을 변호해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이에 대해 오 변호사는 절차적·법리적인 문제에 집중해 변론했다는 입장이다.

오 변호사는 또 검사 출신 차장을 선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도 알려졌다. 앞서 김진욱 전 공수처장 시절 공수처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휘부의 수사 경험 부족이 꼽혔던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변호사는 대검찰청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서울고검 형사부장을 지내는 등 검사 시절 주로 형사 분야를 맡았다. 특히 그는 2003년 검찰 드림팀으로 불린 '불법 대선자금 수사팀'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하기도 했다. 당시 수사팀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원석 검찰총장도 포함돼 있었다.

다만 법조계 안팎에선 공수처가 검찰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인 만큼, 검사 출신 수장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 법조계 인사는 "수사의 독립성만 보장된다면 출신은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인식 면에서 검사 출신은 부적절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공수처의 수사력 논란이 큰 만큼 검사 출신 지휘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임 처장이 임명돼 업무를 시작한다 해도 기관 정상화까진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규 수사1부장이 전날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신임 처장은 신임 차장과 함께 부장검사 인선도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