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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칩스앤미디어, '신경망 처리장치' 시장 진출..."사업 확장 위해 M&A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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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286억원...18% 증가 전망"

이 기사는 11월 27일 오전 08시28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비디오IP(설계자산) 전문업체 칩스앤미디어가 인공지능(AI) 반도체 'CMNP' 개발을 완료하고 신경망 처리장치(NPU)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사업 확장을 위해 인수합병(M&A) 대상 기업을 적극 물색하고 있다.

지난 9월 칩스앤미디어는 프로세서IP로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영상특화 NPU IP 'CMNP'를 개발을 완료했다. 내년부터 NPU IP 라이선스 계약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27일 "최근 CMNP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있다"며 "내년 라이선스 계약을 목표로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 원래 계약까지는 약 6개월 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매출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NPU는 초거대 AI 시대 최적화된 AI 반도체다. 엔비디아 GPU 대비 10배 빠른 연산속도와 5분의1 수준의 전력소모로 차세대 핵심반도체로 꼽히고 있다. 기존 텍스트, 이미지 등 모든 영역을 처리하는 범용 NPU와 달리 동사의 NPU IP는 고화질 영상 제공하는 슈퍼 레졸루션(SR), 영상 내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노이즈 리덕션(NR), 사물을 탐지하는 오브젝트 디텍션(OD) 등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MNP는 고화질 영상 콘텐츠 분석 및 데이터 센터, 가전, 셋톱박스, 카메라뿐만 아니라 ADAS, 자율주행차 등이 주요 고객 대상이 될 것이다"며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CMNP에 대한 라이선스 매출 발생으로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칩스앤미디어 로고. [사진=칩스앤미디어]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IP 중심 사업에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인수합병을 적극 검토 중이다. 사업 확장을 통해 외형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칩스앤미디어는 지난 8월 자사주 30만1553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주당 3만4129원으로 약 103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유동자산 512억원(2023년 3분기 기준) 보유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인수합병에 대해 논의 중이다. 물망에 오른 회사들을 검토해 여러 방면으로 고려한 후, 적절한 회사를 판단하려 한다"며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칩스앤미디어와 조화를 잘 이루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회사들을 신중하게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칩스앤미디어의 매출액은 지난 2021년 200억원, 2022년 241억원을 기록했다.

애프앤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의 올해 예상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 평균)는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이다. 전년대비 각각 18.81%,17.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3분기 라이선스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43억원, 로열티 매출액은 28% 감소한 24억원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가전 판매 감소 등)로 로열티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중국 데이터센터, AI SoC 신규 라이선스 매출이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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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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