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농협, 벼 매입자금 2.5조 지원 '역대 최대'…이성희 회장 "쌀값 안정에 역량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초 2조 2000억 지원 예정…3000억 특별지원 추가
쌀값지지 위해 평년대비 매입물량 과다농협 등 지원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농협중앙회가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산지농협 자금 부담 완화 및 쌀 생산농가 소득 지지를 위해 기존 벼 매입자금에 3000억원을 특별 추가 지원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생산량(376만 4000톤)보다 6만 2000톤 적은 370만 2000톤으로 집계됐고, 수요량 360만 7000톤도 전년(367만 2000톤) 대비 6만 5000톤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쌀값 하락 우려로 민간업체들이 벼 매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농협으로 농가 출하물량이 쏠리다 보니, 농협은 늘어난 재고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3년 '제9회 쌀의 날 기념식'이 18일 오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우성태 농협경제지주대표,이은만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회장이 까리타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농협쌀 818포를 기증하고 있다. 쌀의날은 한자 쌀 미(米)를 분해하면 八, 十, 八이 되는데 쌀 한 톨을 얻기 위해선 농부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날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제정했다. 2023.08.18 yym58@newspim.com

이에 농협은 벼 매입자금 3000억원을 특별 지원함으로써 산지농협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선다. 또한 RPC·벼 매입 농협을 대상으로 쌀값안정을 위한 정부·농협 합동 정책 설명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산지농협·RPC·협의회 등 상호간 지속적인 소통으로 ▲정부 수확기 대책 ▲쌀 수급상황 ▲지역별 현안 등을 공유・전파하는 등 쌀값안정 및 농가소득 지지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지난해 유례없는 쌀 가격 폭락으로 많은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수확기에는 쌀값의 적정가격 유지가 농가소득을 지지하는데 중요한만큼 쌀값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도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지난 8일 ▲정부양곡 공매 미실시 ▲공공비축 산물벼 12만톤 전량 연내 정부 인수 ▲정부양곡 재고 중 40만톤을 사료용 특별 처분 ▲RPC 기여도 평가 시 조곡거래 인정 등 조곡거래 활성화 ▲사료용·주정용 밥쌀 둔갑 및 국산·수입쌀 혼입판매 특별단속 실시 등 대책을 내놓았다.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사진=농협중앙회] 2023.03.08 soy22@newspim.com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