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터널 부근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고속도로 정체 상황에서 1t 트럭이 앞에 있던 차량을 추돌하면서 잇달아 6대가 추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서 차량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조치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수습과 목격자 그리고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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