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2Q23 영업이익은 6,1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4.5% 하회했으며, 전분기 대비 22.1% 감소.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이유는 LGES의 GM 리콜 관련 일회성 충당금 1,510억원을 반영한 영향이 컸음. 양극재 수익성은 시장의 우려 보다는 선방했다고 판단하며, 화학 부문의 리오프닝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1.4% 증가한 9,935억원을 예상하며, 이는 LGES의 수익성 개선에 기인. 목표주가를 80만원으로 14% 하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 하향 요인은 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시기 지연 및 첨단소재 부문의 수익성 하향 때문. 하지만 여전히 화학 부문의 실적은 중국 부양책 기대감이 살아있으며, 3분기를 바닥으로 수익성을 회복할 양극재를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30,000원 -> 800,000원(-14.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2023년 05월 30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30,000원 대비 -14.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0일 7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30일 최고 목표가인 9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05,550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05,550원 대비 -11.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760,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05,5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56,429원 대비 5.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