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2023 다이브 페스티벌이 18일 막을 내렸다.
충주시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 열린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에 20만여 명(추산)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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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사진 = 충주시] 2023.06.18 baek3413@newspim.com |
축제 첫날은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퍼레이드와 연계한 축하공연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주제공연 등이 열렸다.
둘째날과 셋째 날에 펼쳐진 락&힙합페스티벌은 관람객들에게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 축제는 몰입감이 높은 프로그램, 무드 조명으로 이뤄진 아기자기한 목재부스와 캐릭터 유등, 열기구 전시로 전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감성 포인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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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사진=충주시] 2023.06.18 baek3413@newspim.com |
조길형 시장은 "올해 새로운 이름을 단 '충주 다이브페스티벌'이 충주를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역의 대표자원으로 구상할 만한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충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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