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3.05.30 gyun507@newspim.com |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판암차량기지에서 지진․태풍 등 재난상황을 가정해 열차탈선 대비 비상훈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난발생과 열차탈선 사고에 대한 상황전파 후 열차복구를 위한 각 부서 직원 출동, 사고열차 견인, 손상된 궤도와 신호설비 복구, 전차선 정상화 순으로 진행됐다. 연규양 사장은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비상 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