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취임 300일] 김동연 지사의 유쾌한 반란...더 크게 열리는 경기도의 기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쾌·상쾌·통쾌 기회의 경기도..."정치는 경제 살리는 역할"
34년 국정 운영 경험 K-경기지사 일머리 제대로 꽃 피운다
해외 투자 4조3000억원 유치·경기청년사다리 사후 관리 최선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취임 후 300일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정된 도정 운영과 민생 돌봄, 해외기업 투자 유치 등 성과가 나오며 초선답지 않은 열정과 일머리가 제대로 꽃을 피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흥시 (주)마팔하이테코 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RE100비전 선포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일부에선 K-팝, K-드라마 등을 넘어 'K-정치인'이 필요한 혼란한 시대에 '기(K)'회의 '경(K)'기 '김(K)'동연이 바로 'K-정치인'이 되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도정 운영 목표를 '민생과 미래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지사는 난방비 지원, 교통 요금 동결, 긴급복지 콜센터 등 민생을 위한 경기도 정책에 힘쓸 것과 임기 내 100조원 투자 유치, RE100, 4차산업 핵심 인재 양성 등 미래 추진 과제와 함께 경기도의 조직개편, 레드팀, 경바시 등 혁신방안에 대해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27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과의 기후변화와 탄수중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한 미국·중국·영국·독일 대사 등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핵심국 인도까지 각국 대사가 경기도를 찾고 있다.

또한 민선8기 들어 전 지사들과 차별화된 외교 정책으로 20여 개국의 전 대통령, 고위공무원 등이 김 지사와의 만남을 요청하면서 "글로벌 외교는 용산보다 광교에서 시작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정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9박 11일까지 미국과 일본 7개 지역 경기청년사다리 프로그램 협약시과 해외 투자 4조3000억원을 유치하며 2만5000km의 강행군을 마다 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 해외 첫 순방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미국과 일본 정치인들, 기업인들 그리고 교민들과 '라포(상호간 신뢰)'형성에 주력한 모습이다.

평소 김 지사는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진심 정치를 강조했다. 바로 '찐'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의 '찐'심은 소외계층을 찾아 짜장봉사를 이어가는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사랑의짜장차 봉사단체 회장은 "김동연 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는 '찐'으로 봉사한다. 일부 정치인들은 당선되면 잘 오지 않는다. 그러나 김 지사 부부는 당선 이후에도 열심이다. 또한 그러한 사실을 잘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대형산불 현장이나 대형 사고 현장에서 짜장봉사를 할 때 항상 정우영 여사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병권 행정1부지사, 경기도 실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열린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기도]

이처럼 김동연 지사의 제1조력자는 역시 정우영 여사의 내조가 한 몫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가 '찐'인 이유는 김 지사가 어린시절부터 가난한 환경속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정책에 진심을 담는다.

김 지사는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 관료다. 엘리트 관료들이 즐비한 기획재정부에서 보기 드문 흙수저 출신이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서로 관계가 좋지 않은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두루 고위 관료를 지냈다.

'유쾌한 반란'은 김 지사의 주요 좌우명 중 하나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관료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유쾌한 반란'이라는 '열정과 낙관적 자세'를 들었다. 국무조정실장 시절 대학 강연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얻는 방법으로 '유쾌한 반란'을 제시했다.

당시 강연에서 김 지사는 "처한 환경과 어려움부터 시작해 자신, 나아가 사회에 건전한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2017년 8월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면서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뒤집는 것이 반란"이라며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을 통해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유쾌한 반란을 실현하는 모습에서 또 다른 한 가지를 볼 수 있다. 그것은 출발선상에서는 그 누구도 평등하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 사회구조를 반어적으로 표현한 '반란'은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정말 유쾌하지 않은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로리 맥컬리(Laurie McCauley) 미시간대 부총장과 경기도-미시간대(U-M) 청년사다리 MOU 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4조3000억원+'라포(상호신뢰)'형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했던 미국과 일본방문에 대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성과가 났다"라고 평가했다.

여기서 기대한 것 이상 성과라는 것은 미국과 일본 주지사들과 기업인들 그리고 교민들과 상호신뢰가 기대 이상 많이 형성된 것에 김 지사가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26일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이번 미국과 일본 출장은 당초 목적을 아주 잘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4조 3000억 원은 역대급 금액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이 투자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자"라며 미·일 방문 성과를 공유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6개 기업의 대표(CEO)들을 만났는데 첫째로는 경기도의 잠재력, 두 번째로는 경기도가 가고자 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열성적으로 얘기해 몇몇 분들은 추가로 더 투자하겠다고까지 얘기할 정도로 아주 분위기가 좋았다"라며 "청년기회 확대도 미국 미시간대, 뉴욕주립대, 워싱턴대, 호주 시드니대 4개에서 150명 정도 확정이 됐다. 중국 명문대학과도 협의가 마무리 단계로 50명 정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또 전 세계에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 기업에 최소 100명의 청년을 보내기로 했고 개도국에 청년봉사단을 100~150명 보낼 계획이라 400명 정도의 경기도 청년이 올해 해외에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미시간주와 버지니아 주지사와는 직접 만나거나 통화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나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얘기를 하며 혁신 동맹을 강조했고,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무적으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하도록 했다"라며 "오늘 플로리다주지사도 만났는데 혁신 동맹과 인적 교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아주 의미있는 자리였고 좋은 협력관계를 맺었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투자가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투자로 4조3000억원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사후관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본 이와시타 세츠오 알박(Ultimate in Vacuum) 대표이사와 투자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 20여 개국 이상 주한 외국대사는 왜 김 지사를 만나고 싶어하나

김 지사는 공직 생활 34년 인맥이 빛을 발하고 있는 듯 하다. 경기도 지사가 외교관 놀이에 빠졌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지만, 김 지사가 원하지 않아도 그들이 보고 싶어한다.

레드와 블루 정권인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3명의 정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김동연이다.

김 지사의 인맥이 그만큼 넓은 면도 있지만, 여야 정당 리스크의 피로감에 해외 정치인은 '찐' 정치를 추구하는 김동연을 보고 싶은 것은 아닐까.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2년 7월 27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콜린 크룩스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국가가 영국"이라면서 "현재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이 영국에는 없는데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하는 지역과 교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여성과 인구위기, 세계 정세와 남북관계, 경제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8월 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와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친환경 기술, 새싹기업 등에 대한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만남은 김 지사와 한독관계 및 경기도와 독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라이펜슈툴 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 지사는 "유럽연합(EU) 국가 중 우리나라와의 교역규모가 1위인 나라가 독일"이라면서 "분단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와 독일이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또한 11월 30일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가치동맹을 뛰어넘는, 일종의 혁신동맹을 (경기도와) 같이 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본 구로이와 유지 가나가와현 지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한국과 미국은 전통적인 동맹관계이고 군사와 경제동맹을 넘어서 최근에 가치동맹까지 같이하고 있다"며 "미국과 기존의 관계를 넘어 경제교류는 물론 평화·안보·외교 등 미래지향적 혁신전략을 추구하는 혁신경제 동맹 최적의 파트너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버그 대사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경제협력, 양국 간 동맹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어 12월 14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미래 신산업·미래 세대 등 경기도-중국 간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 분야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청을 방문한 싱하이밍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제가 부총리 때나 장관 때나 중국과의 경제협력 관계에 있어서 특별히 신경을 썼고 최근까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경기도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공급망의 허브로 앞으로도 보다 돈독한 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김 지사께서는 오래전부터 국가 부총리를 하면서 특히 중한 경제에 크게 공헌하셔서 기억하고 있다"며 "경기도지사가 되고 나서도 계속 중국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셔서 시진핑 주석도 김 지사님을 알고 계시다. 얼마 전 장쩌민 주석 조문을 오셔서 감동했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싱하이밍 대사는 김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동연 지사는 올해 들어서도 지난 2월 13일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도-호주 간 철광석·석탄 협력에 이어 배터리·재생에너지 등 미래혁신산업에 이르는 경제교류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었다.

김 지사는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와 탄소중립, 정보기술(IT) 등 미래혁신산업 관련 경제교류 방안을 논의하면서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향을 만들고 있고 조직도 개편해서 가장 선도적으로 하려고 한다"면서 "호주가 수소를 포함해서 많은 성과를 국제사회에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께 협력하면서 교류했으면 한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실무 협력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는 "한국과 호주가 저탄소 경제에 있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청정수소나 저탄소를 배출하는 철광석과 철, 희토류 부분에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양국의 통상구조가 최근 방위산업이나 바이오테크 산업, 우주 분야 등 많은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보기술(IT) 산업이야말로 양국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화답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7일 올해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밋 쿠마르(Amit Kumar) 신임 주한 인도 대사와 만나 경기도와 인도 간 인적 교류와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 신산업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오찬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인도와 통상 투자, 인적 교류에 관심이 많다. 경기도는 청년 수백 명을 해외로 보내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려고 하는데 우리 청년들이 앞으로 인도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인적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아밋 쿠마르 대사는 "아주 훌륭한 제안이다.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적교류"라며 "현재 인도인들이 대한민국 경기도에서 많이 일을 하고 있다. 한국기업도 인도에 진출하는 식으로 교류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래에는 이런 인적 교류를 훨씬 더 늘렸으면 한다"고 공감 의사를 표했다.

◆ 민생현장 '맞손 토크' 31개 시군과 협치해야...열린 기회 경기 만든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목표를 '민생과 미래와 혁신'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난방비 지원, 교통 요금 동결, 긴급복지 콜센터 등 민생을 위한 경기도 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또 임기 내 100조원 투자 유치, RE100, 4차산업 핵심 인재 양성 등에 대해 자신의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승자독식 구조를 깨려면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기득권의 둑을 허물어서 기회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는 것이 저의 도정 방향"이라며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이제까지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것을 우리가 처음 해서 남들이 따라 하게 했으면 좋겠다. 일의 내용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지역 요청이나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제와 대상을 선정해 다양한 형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3월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다섯 번째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수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공직자로서의 철학과 자세에 대해 특강을 했다.

그는 '유쾌한 반란'을 '남이 낸 문제에 대한(환경을 뒤집는) 반란, 내가 낸 문제에 대한(나 자신의 틀을 깨는) 반란, 사회가 낸 문제에 대한(사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문제에 답을 찾는) 반란' 세 가지로 정리하며 자신의 인생과 공직생활의 경험을 풀어나갔다.

올해 경기도의 목표를 '민생과 미래와 혁신'이라고 밝힌 김 지사는 난방비 지원, 교통 요금 동결, 긴급복지 콜센터 등 민생을 위한 경기도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맞손토크는 수원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하늘소리협동조합 교육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달장애인, 예술인, 창작 매개인력 등 2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안양시 밤동산공원에서 첫 번째 맞손토크를 열고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노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10월 연천군, 11월 안산시에 이어 12월에는 화성시에서 기업인 100명과 만나 소통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