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엔 쌀쌀하다 낮엔 포근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은 점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에 비가 오겠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 및 남해안은 제주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10mm이다.
아침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 낮최고기온은 8도에서 1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과 동해안은 0.5~2.0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1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 및 경상도는 22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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