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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주년' 토스증권, 480만 고객 확보..."해외주식 옵션 거래 출시"

기사입력 : 2023년03월15일 15:11

최종수정 : 2023년03월15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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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키워드는 '확장'...WTS·해외옵션 등 서비스 계획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토스증권이 출범 2년 만에 48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3년차인 올해 키워드를 '확장'으로 정하고, 연내 해외주식 옵션 거래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토스증권은 지난 2021년 3월 출범 이후 2주년을 맞은 현재 480만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모바일 특화 증권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3분기 출범 1년 9개월만에 분기 첫 흑자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1월에는 미국주식 거래액 기준 시장 점유율이 20%에 육박, 미국주식 서비스 런칭 1년여 만에 업계 최상위권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사진=토스증권] 2023.03.15 yunyun@newspim.com

2년 전 처음 선보인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화면 디자인과 고객 경험 설계에서 시작됐다. 초보 투자자도 한눈에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토스증권의 MTS는 고객들로부터 직관적이고 혁신적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는 폭발적인 계좌개설로 이어졌다.

토스증권은 리테일 주식거래 시장의 트렌드도 변화시켰다. 토스증권 출범 당시 간소화된 매매 과정과 투자정보의 다양성 부족을 문제 삼았던 기존 증권사들도 점차 '토스증권 식' MTS로 개편하기 시작했다.

출범 2주년 기념 토스증권 고객 13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토스증권 고객 10명 중 8명 이상이 토스증권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8.5%가 '만족', 33.4%는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36.2%)', '쉽고 간편한 매매경험(35.2%)'을 그 이유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직관적인 화면과 서비스(29.9%)', '읽기 쉬운 투자 콘텐츠(26.2%)' 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

토스증권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는 '주식모으기'로 나타났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원하는 만큼 원하는 주기적으로 모을 수 있는 서비스로, 투자 주기는 매일부터 매주, 매월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실시간 소수점 거래를 통해 최소 천 원부터 소액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

고객들이 토스증권 하면 연상하는 3가지 이미지는 '사용이 쉽고 직관적인(58.3%),' '새롭고 혁신적인(31.5%)'과 '고객중심적인(18.2%)' 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그래픽=토스증권] 2023.03.15 yunyun@newspim.com

서비스 3년차를 맞은 토스증권은 더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MTS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했다면 올해는 MTS를 넘어 WTS(웹 트레이딩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자하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서비스'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그 첫 번째 움직임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투자 외에 새로운 상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번째 상품은 해외주식 옵션 거래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투자라는 영역을 토스증권만의 서비스 철학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며 지금까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480만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투자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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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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