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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함께 영롱하게 피어난 '모닝듀' 20주년 기념, 단 한 점 에디션 쥬얼리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14:52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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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에서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2022 New 주얼리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골든듀 시그너처 디자인 '모닝듀(Morning dew)' 출시 20주년을 기념 선보이는 '2022 모닝듀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지난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자연의 빛과 색채, 영롱한 이슬방울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컬러의 유색보석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주얼리로 뮤즈 한지민이 압도적인 가을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고혹적인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 '로얄블루듀드롭(Royal blue dew drops)' [사진=모닝듀] 2022.10.28 digibobos@newspim.com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화보 속 한지민은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로얄블루듀드롭(Royal blue dew drops)' 목걸이, 반지 제품을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깊고 푸른 컬러의 35.34캐럿 쿠션컷 탄자나이트가 메인으로 세팅되어 기품 있는 무드를 선사하는 '로얄블루듀드롭(Royal blue dew drops)' 목걸이는 다이아몬드와 블루 계열의 팬시 사파이어가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 '인텐스듀드롭(Intense dew drops)' [사진=모닝듀] 2022.10.28 digibobos@newspim.com

​또 다른 화보 속 한지민은 차분한 톤의 레이스 드레스에 '인텐스듀드롭(Intense dew drops)' 반지를 매치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오렌지 컬러의 20.09캐럿 스페써타이트 가넷에 비정형의 팬시 사파이어를 매칭한 '인텐스듀드롭(Intense dew drops)' 반지는 마치 하나의 미술작품을 보는듯한 독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 '컬러듀드롭(Colors of dew drops) [사진=모닝듀] 2022.10.28 digibobos@newspim.com

​유니크한 컷아웃 드레스를 입은 한지민은 양 손에 '컬러듀드롭(Colors of dew drops)'반지를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슬방울이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을 담은 '컬러듀드롭(Colors of dew drops)'은 풀잎에 매달려 떨어질 듯 영롱하게 맺혀있는 이슬방울의 이미지를 선명한 컬러의 유색 보석으로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닝듀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 '노블듀드롭(Noble dew drops)'   2022.10.28 digibobos@newspim.com

​한편, 미니멀한 블랙 터틀넥과 '노블듀드롭(Noble dew drops)'반지를 매칭한 한지민은 모던한 매력으로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메인 보석인 사파이어와 루비가 돋보이도록 양 옆에 팬시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노블듀드롭(Noble dew drops)' 반지는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화려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색채와 이슬방울 모티브, 유색 보석의 특별한 만남을 완벽히 담아낸 골든듀 '모닝듀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은 단 한 점뿐이라 더욱 가치 있는 리미티드 제품으로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통해 상담 가능하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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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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