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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민생 1호 공약 '신용UP 특례보증' 신청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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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연 2%대 자금 지원
지원규모 총 4000억 원 중 50%인 2000억 원 지원 신청 완료

[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제1호 공약인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의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신용UP 특례보증)'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의 큰 희망이 됐다.

[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 신용UP 특례보증 포스터[사진=경기신보]2022.10.18 ye0030@newspim.com

신용UP 특례보증은 지난달 19일 시행된 이후 경기침체 장기화 속자금난으로 신음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용UP 특례보증의 신청금액은 14일 기준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원규모 4000억 원 중 50%를 초과하는 8380건의 2045억 원이 시행 이후 한 달만에 신청된 것이다. 이러한 신용UP 특례보증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경기신보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늘었다.

이번 신용UP 특례보증은 민선8기 경기도 민생안정 특별대책에 부응하여 금리·물가·환율 등 '3중고'에 몰린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온전한 경영회복에 이를 수 있도록 저금리 자금을 신속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민선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경제부총리 시절 노하우를 살려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안정과 성장을 위중한 과업으로 인식하고, 도내 유일한 정책금융기관인 경기신보와 맞손을 잡았다. 경기도는 신용UP 특례보증의 재원인 400억 원을 비롯해 올해 현재까지 715억 원을 출연했다. 이는 경기도 출연금 중 경기신보 설립 이래 역대 최대규모의 출연금이다.

이번 4000억 원 규모의 신용UP 특례보증을 통해 1만8000여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신보에 의하면 신용UP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향후 매출증대효과 1조 520억 원, 부가가치 창출효과 1840억 원, 고용창출 효과 4180명 등이 예상되는 바, 경기도 민생경제 곳곳의 활력 회복 및 지속성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복적인 코로나 확산 및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의 악화 속에서 생업에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지속적인 경영애로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기존 대출금 상환도 어렵고, 신규 추가 대출을 받기도 힘든 한계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어 민생경제의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신용UP 특례보증 이용기업의 42.5%가 저축은행 등을 비롯한 여러 금융기관에서 연이율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빅스텝을 단행해 기준금리가 2.5%에서 3%로 상승했다.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기준금리를 3.5%까지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해 곧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8%를 초과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앙정부에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환대출 지원제도를 시행했지만 일부보증(보증비율 90%) 방식에 따라 대출금리는 연이율 5%를 초과한다. 반면, 경기신보는 신용UP 특례보증 이용고객이 최대한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보증기간 총 5년동안 전액보증(보증비율 100%)을 지원한다. 그 결과 신용UP 특례보증의 대출금리는 9월말 기준 연 2%대 수준이다.

또한 경기신보는 신용UP 특례보증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신청방식도 운영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저신용자는 대출은행(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보증을 신청할 수 있어 고객들의 보증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모두 높였다.

이민우 이사장은 "이번 신용UP 특례보증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버텨온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다시 한번 위기를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는 작지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신용회복과 경영안정이 곧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지원으로 여러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신청기업의 대표자 생년끝자리 기준으로 운영하던 신청일 5부제를 종료한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11일부터, NH농협은행은 17일부터 신청일 제한없이 신용UP 특례보증 신청을 받는다. 신용UP 특례보증이 시행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지원규모 4000억 원의 50%를 초과하는 2045억 원이 신청될 정도로 저금리 자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므로 11월 중 신용UP 특례보증의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ye0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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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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