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농업생태원 내에 설치된 방문자센터가 자연친화적이고 아늑한 쉼터로 탈바꿈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 공모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방문자센터가 청량한 휴게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센터 실내 공간에 벽면 녹화용 바이오 월(Bio Wall)에 살아있는 식물을 식재하고 가운데로 물이 흐르는 잔잔한 폭포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내 식물과 물을 이용한 공기정화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탄소발생 저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이 농업생태원 실내ㆍ외를 모두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 농업생태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벼와 각종 채소류 그리고 해바라기, 메밀,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등 더운 여름철에 볼 수 있는 각종 꽃들이 식재되어 있어 자연을 통한 쉼과 농업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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