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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생대책] 소상공인·중기에 명절 자금 42.6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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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미만 사업장 고용·산재보험료 납부유예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확대…할인쿠폰 우대
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연장…민·관 기부 독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2조6000억원의 명절 자금이 공급된다.

또 선금·네트워크론 등을 통해 명절 전에 계약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진행 중인 계약 건은 명절 이전까지 신속 처리가 추진되고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료 납부유예가 적용된다.

정부는 11일 오전 대통령 주재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추석 민생안정대책(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 [자료=기획재정부] 2022.08.11 fedor01@newspim.com

우선 명절전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명절 자금수요 뒷받침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인 총 42조6000억원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9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중소기업의 외상판매에 따른 신용불안 위험을 보완하기 위해 외상매출채권 3조6000억원을 보험으로 인수한다.

명절에 대비해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분쟁조정 특별기간인 지난달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하도급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한다. 명절 전에 공공부문 하도급 대금을 조기지급하고 납품기한 연장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해 자금흐름을 촉진할 계획이다.

선금·네트워크론 등을 통해 명절 전에 계약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진행 중인 계약 건은 명절 이전까지 신속하게 처리하고 납품기한이 명절연휴 직후(9월13~14일)인 계약·납품의 경우 명절 이후로 기한 연장을 허용한다.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관세 환급금을 조기지급해 유동성을 지원하고 납세신고와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유예 등 세정지원을 병행한다.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10~12월분 고용·산재보험료를 납부유예해 금융부담을 낮춘다.

아울러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특화된 수요창출 지원 강화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명절전 2개월(7월 11일~9월 8일)간 개인·점포당 최대 1000만원 성수품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50억원이다.

추석 전후인 9월 1~30일 온누리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도 확대한다. 지류형은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하고 충전식 카드형은 이달부터 신규 도입해 구매한도 100만원 할인율 10%으로 정했다. 모바일은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다.

전통시장 대상으로 할인쿠폰 한도를 농축산물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수산물은 4만원까지 올리고 할인률도 20%에서 30%로 상향했다.

물가안정 캠페인 [사진=순천시] 2022.06.27 ojg2340@newspim.com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00여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통시장 접근성을 제고한다.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특별전'을 통해 구매편의성을 높이고 2시간 내 배송, 경품지급 등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도 추진한다. 올해까지 기부금 세액공제 확대를 연장하고 모범기부자와 기부금 활용 우수단체에 별도 포상을 수여한다.

기부금 단체가 수입·세부지출 내역(사업별·비목별)을 공개하도록 기부통합관리 시스템 기능개선과 근거법령 개선을 추진한다.

공공부문은 지정 기부금단체를 통해 '추석맞이 기부 캠페인'을 시행하고 공공기관 기부·봉사활동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민간 합동으로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추석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해 소외계층 발굴·생필품 나눔 등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민간부문은 민간 기부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기부 집중홍보기간(8~9월)'을 지정·홍보해 기업의 기부와 봉사 참여를 독려한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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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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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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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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