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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영업제한' 온라인 찬반토론 첫날…규제개선 '찬성' 의견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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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에 대한 온라인 찬반토론이 시작된 가운데 토론 초반 규제 개선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을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규제정보포털에서 국민 찬반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첫날인 5일 오후 3시 기준 토론 참여자는 모두 62명으로 이 가운데 25명이 규제 개선 반대 의견을, 2명이 찬반외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자는 35명에 이른다.

규제정보포털 메인화면 2022.08.05 dream78@newspim.com

토론 참여자는 찬반 투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제시할 수 있는데, 한 네티즌은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는 결과적으로 온라인 마켓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파이를 장악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것을 보여줬다"며 규제 개선 찬성 의견을 냈다.

규제 개선에 반대한 네티즌은 "한 달에 이틀 뿐인 의무 휴업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보다 큰 문제는 대형마트 종사자의 휴식권과 건강권"이라고 주장했다.

"시행 10년을 맞은 대형마트 영업제한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볼 시점"이라며 찬반외 다른 의견을 제시한 네티즌도 있었다. 그는 "대자본의 골목상권 침해논란이 컸고 상생의 일환으로 규제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새벽배송을 더 선호하고 대세가 됐다"며 "상생을 위한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썼다.

국무조정실은 앞서 지난 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첫 번째 규제심판회의를 열고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에 관해 논의했다.

규제심판회의는 민간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규제심판부가 각종 규제와 관련한 단체와 국민 여론을 수렴해 규제 개선 필요성을 판단하고 소관 부처에 이를 권고하기 위해 운영되는 회의체다. 안건별로 5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는 규제 개선을 건의한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규제와 이해관계가 있는 전국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소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관계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담당 국장이 자리했다.

2차 회의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토론이 끝난 후인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규제심판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온라인 토론 결과를 참고할 계획이다.

온라인 토론에 참여하려면 규제정보포털(www.better.go.kr)에 접속해 '규제심판 국민참여 배너'를 클릭한 후 간편인증을 하면 된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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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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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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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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