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영상 취재 여록] 코로나 시대 중국 선전 화웨이를 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시 롱강(龍崗)구에 위치한 화웨이(華爲) 기업 단지. 약 2000무(약 40만 평)에 달하는 선전 화웨이 반텐(坂田) 기지내 지쟈(機加) 센터의 갈릴레오 전시룸.

5G 파이어니어라는 대형 스크린 앞 넓은 전시룸에 화웨이가 자랑하는 5G 디지털 최신 기술이 전시돼 있습니다. 화웨이는 5G 표준 특허 승인 비중에서 세계 1위입니다.

뉴스핌 중국 특파원은 코로나 방역 통제가 한창이던 2021년 3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중국 최고의 기술기업 선전의 화웨이 본사 반텐 기지와 둥관 R&D센터를 탐방 취재했습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선전시 화웨이 본사 갈릴레오 전시관 입구에 잡스가 2007년 아이폰을 소개한뒤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세상에 혁명이 일어났다는 내용의 전시물이 붙어있다. 뉴스핌 2021년 3월과 12월 촬영.   2022.05.22 chk@newspim.com

'중국의 미래가 궁금하면 선전에 가라. 선전의 미래를 알려면 화웨이를 보라'.

화웨이는 5G 기술을 통해 산업의 미래를 바꿔간다고 합니다. 탄광과 철광 산업 등 전통 산업이 5G와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석탄 광부들이 정장에 넥타이를 메고 출근하고 제철소 종업원들은 후끈 거리는 사우나 방 대신 시원한 에어콘 방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화웨이 갈릴레오 전시관 기술 책임자의 설명입니다.

화웨이는 기존 산업의 디지털 혁신 전환과 친환경을 지원해가며 미래의 새 먹거리 창출하는데 전력하고 있습니다.

회웨이 공관부의 장 프랑스 책임자는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며 "코로나19 기간 5G 기반 산업 응용과 기술 진보가 한단계 더 가속화됐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선전시 화웨이 본사 갈릴레오 전시관 전경. 2022.05.22 chk@newspim.com

화웨이는 현재 토탈 스마트 홈 솔루션 영업과 독자 운영체계인 훙멍(鸿蒙) OS를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 신제품 프로모션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화웨이는 스마트 그린성장을 강조하면서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저탄소 태양광 에너지 기술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화웨이 기술 담당자가 갈릴레오 전시장에서 4G와 5G 인터넷 통신 기술의 특징과 정보 처리 속도 차이를 설명합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선전시 지하철에 기술 기업 화웨이 이름을 딴 역사가 방문객을 눈길을 끈다.  2021년 뉴스핌 촬영.   2022.05.22 chk@newspim.com

전시룸을 돌아다니다 보면 5G 기술이 AR과 클라우드 생방송에 응용되는 현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5G와 AI 인공지능 결합을 통한 스마트 제조 라인도 전시돼 있습니다.

갈릴레오 전시룸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제조 비즈니스가 이미 5G 세상에 풍덩 빠져 있다는 느낌을 갖게합니다.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은 기술 집념이 대단한 경영인입니다.
화웨이는 2021년 전체 매출의 22.4%인 1427억 위안을 R&D 분야에 투자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이 회사의 R&D 투자금액은 8450억 위안(160조원)에 달했습니다. 2020년 R&D 투자금액은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 4개사의 연구비를 합한 것 보다 많았습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의 둥관시 숭산호 시촌 R&D 기지.2022.05.22 chk@newspim.com

둥관시 숭산호 시촌 R&D 기지는 화웨이 기술의 요람입니다. 연구동 건물들이 마치 유럽의 오래된 성들처럼 고풍스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런쩡페이 회장은 선전시 롱강구의 2000무(약 40만 평, 1무는 약 200평)가 넘는 넓은 반텐기지(화웨이 본사 집적 단지)도 좁다고 보고 100억 위안을 넘게들여 화웨이의 둥관 기술 요람 '시촌 R&D기술 단지'를 건설했습니다.

둥관 기술 단지는 2018년 완공됐고 그해 선전의 R&D 기능을 동관으로 이주시켰습니다. 원구는 크게 4개의 넓은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유럽 유명 도시 양식의 건축물로 설계된 12개 R&D 및 사무실 시티(작은 성, 작은 마을)로 구성돼 있습니다.

'베로나, 파리, 룩셈브루크, 체스키 크룸로프, 그라나다, 브뤼허 , 브르고뉴, 옥스퍼드'. 숭산호 시촌 R&D 기지안에는 전동 모노레일 기차를 운행하는데 유럽의 유명 도시를 역 이름으로 붙인 것이 이채롭습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5.22 chk@newspim.com

2021년 겨울 시촌 R&D 기지안에서 만난 화웨이 직원은 2018년 처음 이곳으로 사무실을 옮겨왔을 때 소풍을 온 느낌이었다며 캠퍼스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느라 혼을 뺐다고 소개했습니다.

화웨이의 선전시 헤드쿼터(본사) 반텐기지는 유럽의 어느 멋진 궁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리석과 화려한 문양의 내부 장식들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5.22 chk@newspim.com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의 화웨이 본사는 마치 화웨이 기술과 화웨이의 도약이 중국을 한층 풍요롭고 부강한 나라로 바꿔갈 것이라고 웅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5.22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