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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박완주 후폭풍'에 충남 민심 휘청..."이젠 바꿔야" vs "그래도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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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1 지선 승패 가늠할 '승부처'
'박완주 제명' 이후 김태흠이 다소 격차 벌려
민주당 반감에도 양승조 '인물론' 만만찮아

[천안=뉴스핌] 홍석희 기자 = 충남 지역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여·야의 승패를 가를 최대 승부처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또한 지난 12일 인천 이외의 첫 외부 활동으로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충남지사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의 핵이자 관건"이라고 강조하며 공을 들였다.

그러나 이 위원장이 충남에 정성을 쏟던 그 날 오전, 천안에서만 내리 3선을 지낸 박완주 의원이 '성비위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되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당초 초경합으로 분류되던 충남지사 선거 판세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쪽으로 기우는 순간이었다. 실제 '박완주 제명' 이후 시행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김 후보가 크게는 12.2%까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뉴스핌] 홍석희 기자 = 충남 지역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꼽히는 천안중앙시장의 입구. 2022.05.17 hong90@newspim.com

◆ 민주당의 잇단 '성 비위'에 주민들 '한숨'

충남 주민들은 특히 민주당 인사들의 잇단 '성(性) 문제'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다. '박완주'라는 이름 석 자만 꺼내도 고개를 젓거나 한숨을 쉬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17일 충남 천안아산역에서 만난 택시기사 최용준(63·남) 씨는 "안희정 씨부터 해서 박원순, 오거돈, 이번에 박완주까지 아주 그냥 세트로다가 다 망쳐 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특히 박완주 의원 사건 때문에 좀 많이 깎일 거다"라며 "중도층들은 확 썰려버린다. 택시 승객들하고도 최근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했다.

천안중앙시장에서 이불가게를 하는 이한복(76·남) 씨는 "그 사람(박완주 의원)은 천안에서만 3선을 하고 정책위의장까지 했던 사람이 그런 일을 했다"며 "여기 상인들끼리도 요즘 그 대화를 많이 한다"고 했다. 이씨는 "전에 도지사 했던 안희정 씨도 그렇고..."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좀 더 협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과자가게를 하고 있는 변계훈(72·여) 씨는 "정치를 어느 정도 같이 잘하려면 도와줄 땐 도와줘야 한다"며 "한덕수 그 양반은 노무현 때도 총리를 했는데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그런 건 도와줘야지"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자신을 '대대로 골수 민주당 지지자'라고 소개한 변씨는 "이번엔 한 번 바꿔볼까 생각 중"이라며 민주당에 대한 불만을 이어갔다.

"검수완박인가 그것도 그렇고 (민주당이) 그냥 쪽수만 갖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 같다. 우리들은 정말 살기가 힘들고 잘 살고 싶은데 자기네들은 맨날 싸움만 하고 아주 질려버렸다. 민심도 뒤돌아보고 어느 정도 호응도 하고 다독여가며 해야 하는데 무조건 밀고만 나간다. 맨날 자기들 밥그릇 싸움만 하니 뉴스도 보기 싫다."

한참 격정을 토로하던 변씨는 "원래는 이런 인터뷰 같은 거 하지도 않는데 하도 마음이 답답해서 이번엔 한 번 해봤다"며 멋쩍게 웃어보였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잘할 것 같으냐'는 질문엔 "글쎄요. 그래도 뚝심이 있고 욕심도 있어 보여서 잘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천안중앙시장 내부 거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다소 손님이 늘었지만 아직은 다소 한산한 모습. 2022.05.17 hong90@newspim.com

◆ "민주당은 싫지만, 양승조는 괜찮지"

충남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민주당의 '실정(失政)'을 질타했지만 현 충남지사인 양승조 후보에 대해서만큼은 호의적이었다.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초기 국정운영에 우려를 나타내는 모습도 보였다.

민주당에 불만을 쏟아내던 변씨도 '양승조 후보에 대한 평가'를 묻자 "그래도 그 양반은 잘했어요. 인품도 좋다고 들었고 잘한 것 같은데, 아마 박완주 그 양반 때문에 타격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분식집을 운영하는 김영기(63·남) 씨는 '이번 선거에서 누굴 뽑을 거냐'는 질문에 "그래도 지역 사람을 뽑는 게 낫지. 천안에서 4선인가 하고 나서 도지사까지 갔으니까"라고 말했다. 천안 출생인 양 후보는 천안에서만 내리 4선을 역임한 지역 토박이다.

자신을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김씨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쓴소리도 내놨다. 특히 용산 집무실 이전에 불만이 많은 듯 보였다.

김씨는 "자기가 공약을 해서 청와대로 안 가고 그쪽으로 간 것 같은데, 국민들도 반대를 많이 하는데 국가 재정까지 써가며 굳이 거기로 들어갔다"며 "또 출퇴근 같은 거 하면 국민들한테 민폐 끼치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택시기사 최씨도 "그래도 손님들을 만나보면 30~40대는 민주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흠 씨는 논산 쪽 사람이라서 천안 사람들은 잘 모른다"며 "도지사 같은 경우엔 천안서 표를 많이 얻어야지 당선이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천안시가 충남 인구의 3분의1을 차지하기 때문에 천안 민심이 충남지사 선거의 관건이다.

최씨는 윤 대통령의 초반 국정운영이 불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잘했으면 좋겠는데 못할 것 같다. 나는 정치는 정치인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경제 상황이나 대내외적인 여건이 무척 안 좋은데 정치 초보인 대통령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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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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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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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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