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방역당국 수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자가검사키드 양성을 확인해 이날 세종시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후 6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복지부는 장관과 10분 이상 대화, 회의를 하는 등 밀접접촉을 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한편 복지부는 권 장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이력에 대해 공개했다. 권장관은 2021년 3월 26일 1차, 2021년 5월 4일 2차, 2021년 11월 15일 3차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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