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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국회] 한덕수·이종섭 등 청문회 정국 돌입…'여소야대'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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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한덕수…28일 이종섭 국방장관 청문회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국회가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청문 정국'에 돌입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릴레이 청문회가 진행될 예정인데, 윤석열 정부의 첫 '여소야대'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과 26일 오전 10시 국회 제3회의장에서 한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연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4.21 yooksa@newspim.com

청문회 쟁점은 단연 '고액 고문료' 논란이다. 한 후보자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03년 7월, 2017년 12월부터 총리 후보자로 지명되기 전까지 법무법인 김앤장 고문으로 근무하면서 19억원이 넘는 고액 고문료를 받았다. 특히 2002년 론스타-외환은행 사태 당시 김앤장이 론스타의 법률대리인을 맡아 한 후보자가 이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또 자신 소유의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을 미국계 기업 AT&T와 모빌코리아에 임대할 당시 정부 요직을 맡아 이해충돌 논란 등도 제기된 상태다.

28일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된다. 이 후보자는 국방과학연구소 ADD 자문위원으로 일하면서 지난해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나 정치 활동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무위원의 경우는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어 반드시 국회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무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사실상 172석의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동의 없이는 한 후보자의 총리 임명이 불가능하다. 민주당이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소야대 정국 돌파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이밖에도 외교통일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도 각각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25일 일제히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다음은 4월 25~29일 국회 일정이다.

▲인사청문회
-국무총리후보자(한덕수) 인사청문회 (25일)
-국무총리후보자(한덕수) 인사청문회 (26일)
-국무총리후보자(한덕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26일)
-국무위원후보자(국방부장관 이종섭) 인사청문회 (28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2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25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25일)
-제2법안소위 (26일)
-제1법안소위 (27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25일)

▲국회사무처
-「해외의회 포커스」 제86호 발간 (29일)

▲국회도서관
-「최신외국입법정보」제191호 발간 (26일)
-국회도서관, 부산광역시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 (27일)
-「현안, 외국에선?」제34호 발간 (28일)
-「월간 국회도서관」500호 발간 (29일)

▲예산정책처
-「2022 대한민국 재정」 발간 (주중)
-「2022 경제·재정수첩」 발간 (주중)
-「2022 대한민국 공공기관」 발간 (주중)
-「2022 조세수첩」 (주중)
-「2022 대한민국 조세」 (주중)
-「2021년 가결법률의 재정소요점검」 (주중)
-「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 4월호 발간 (주중)

▲입법조사처
-제16회「NARS 시선과 논단」개최 (27일)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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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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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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