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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원내대표 선출, 172석 강경 야당…"文·이재명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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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 주류로…신 이재명계 원내대표
"야무지게 책임지는 강한 당 만들겠다"

[서울=뉴스핌] 박성준·박서영 기자 = 172석 거대 야당이 될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사령탑에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1기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가 되면서 향후 강성 대여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24일 당 의원총회에서 3차에 걸친 투표 끝에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172분 의원들의 열정과 의지, 경륜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담대하게 이끌어가겠다"면서 "민생을 야무지게 책임지는 강한 당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박홍근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2.03.24 leehs@newspim.com

박 원내대표는 앞선 정견 발표에서 자신의 책무와 관련해 △정치 보복 저지 △검찰·언론 등 개혁입법 △민생 법안 처리로 꼽았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첫 해 원내 지도부는 중요한 책무를 맡게 됐다. 부당한 탄압을 막아내고 개혁과 견제는 확실히 해내야 한다"라며 "정치 보복은 기필코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당선인의 독선과 불통,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심상치 않다"라며 "적대적 관계, 정치 보복, 검찰 전횡이 현실화되면 싸우겠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켜내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2차 추가경정예산 등 민생입법과 함께 대장동 특검, 정치개혁 입법은 최대한 조속히 처리하겠다"라며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여당의 실정과 무능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힘든 야당의 길을 걷게 됐다. 국민만 바라보고 차곡차곡 신뢰를 쌓아야 한다. 협상도 싸움도 잘 하려면 힘이 필요하다"라며 "원내대표에게 힘을 줘야 협상력이 생기고 전투력이 높아진다. 힘 있는 원내사령탑을 만들어달라"고 강력한 원내대표를 강조했다.

그는 당선 이후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는도 원내 최우선 정책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과 정치개혁 법안 현실화에 이어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의 입법화를 들고 나섰다. 

그는 "국민들이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라며 "정치권의 기득권 타파를 위한 검찰의 과도한 권력이나 언론의 잘못된 가짜뉴스를 잡기 위한 개혁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한 입장을 보였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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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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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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