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신고자 위치 파악을 위해 강·호수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다가오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수난인명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하고 파손이나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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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난인명구조함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3.24 kh10890@newspim.com |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은 수난사고 발생 시 누구나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구조 조끼와 구명환, 구조 로프가 비치돼 있다.
송성훈 서장은 "수난 사고 발생 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난인명구조함의 점검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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