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코로나 中 제조업 기지 강타...아이폰·자동차 생산 줄줄이 스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푸스캉 선전 공장 13일 부터 라인가동 중단
창춘 제일자동차 아우디 도요타 라인 멈춰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본토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아이폰 생산업체인 대만 IT 제조기업 푸스캉(富士康, 폭스콘)이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공장에 대해 생산 조업을 전면 중단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푸스캉은 광둥성 선전시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준 도시 봉쇄를 통해 물류와 인적 이동 통제를 강화하고 나서자 13일 이후 선전내 아이폰 등 IT 부품및 조립 생산 라인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스캉은 대만 최대의 전자그룹 홍하이(鴻海)의 계열 기업으로 중국 대륙에 진출해 광둥성 선전과 허난성 정저우(鄭州) 등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아이폰 OEM 위탁 생산을 해오고 있다.

중국증권보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푸스캉은 선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으나 중국 본토 또다른 생산 기지인 허난(河南)성 정저우와 ,쓰촨성 청두(成都) 공장에 대해선 정상 조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집단 발생지인 동북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도 대형 자동차 기업인 제일자동차(一氣)의 5개 완성차 공장이 일제히 코로나19 통제에 영향을 받아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디이차이징(제일재경)은 이치 자동차가 13일 부터 당국의 코로나 초동 제압정책에 협조하기 위해 창춘의 5대 자동차 공장 가동을 전부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전역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중인 가운데 베이징에서도 최근 숫자는 많지 않지만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 3월 14일 베이징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당국이 주민들에 대해 긴급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2022.03.14 chk@newspim.com

이치 자동차는 일차적으로 16일까지 생산 조업을 중단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조업 중단이 얼마나 더 연장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치 자동차는 13~16일까지 나흘간 라인 중단으로 생산 차질이 약 4만 8000 대에 이를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치자동차 그룹은 지린성 창춘시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고 도요타와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과 합작해, 해외 브랜드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홍치와 해방(解放)도 이치 그룹 브랜드다. 창춘의 자동차 산업규모는 약 1조 위안에 이르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생산 라인이 중단된 공장은 이치 홍치와 이치 해방, 이치 세단, 이치폴크스 바겐, 이치 도요타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3일 하루 중국에서는 전날 3122명에 이어 2125명의 본토 코로나19 신증 감염환자(본토 확진환자 1337명, 본토 무증상 감염자 788명)가 발생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본토 확진과 본토 무증상을 합쳐 모두 86명, 둥관(東莞)에서는 142명의 감염자가 각각 발생했으며 지린성 지린시와 창춘시에서도 본토 확진과 본토 무증상을 합쳐 각각 573명, 433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