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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6만4000여명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촉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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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포항시민들의 목소리가 확산되면서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 서명운동 이틀만에 참여 인원이 6만4000명을 넘어서면서 열기가 증폭되고 있다.

서명운동을 추진 중인 '포스코지주사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지난 11일 출범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 등 각 읍면동별 거점지역 64개소에 서명 부스를 설치하고 포스코 지주사 포항이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촉구 포항 시민 서명 운동.[사진=포항시] 2022.02.14 nulcheon@newspim.com

범대위는 포스코에 △포스코 지주회사 본사 포항 이전 △미래기술연구원 등 연구시설 포항 설치 △지역 상생협력 대책에 대한 입장 표명 △철강부문 재투자 및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대해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범대위는 포스코 지주사 포항 설치를 위해 3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범시민 결의대회, 호소문 전달, 릴레이 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적극 참여해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포스코가 포항을 버리고 어떻게 떠날 생각을 하느냐. 이는 지난 50여 년간 철강공단에서 발생하는 공해와 환경훼손 등 온갖 피해를 감수하면서 묵묵히 인내해온 포항시민의 희생을 무시하는 처사다"고 격분했다.

강창호 범대위 위원장은 "포스코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서울에 설치되면 철강산업보다 신규사업에 대한 우선 투자로 포항에 대한 투자가 축소되고 지역 인재가 유출될 것이다"며 "포스코 지주회사 서울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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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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