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월 두번째 주말인 12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573명이 발생해 전날의 2370명에 비해 203명이 늘어났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2573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만76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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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러나19 오미크론 대응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2.13 nulcheon@newspim.com |
이날 발생한 확진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10대 미만 10.2%, 10대 17.6%, 20대 18.6%, 30대 12.9%, 40대 15.2%, 50대 11.7%, 60대 이상 13.8%이다.
또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관련 북구 소재 요양시설 연관 4명과 서구와 남구 소재 2곳 의료기관 연관 10명 등 모두 14명이다.
13일 오전 0시 기준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2.2%이다. 이 중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3.0%, 감염병전담병원 65.2%, 생활치료센터 20.2%이다.
또 집중관리 재택치료자 333명이 추가돼 같은 시각 기준 재택치료환자는 1만2822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집중관리 대상은 4197명이며, 일반관리 대상은 8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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