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립극장, '비접촉 무인 발권·QR 결제 시스템 도입' 비대면 서비스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립극장이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첨단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립극장은 지난해 9월 해오름극장 재개관과 함께 ▲비접촉(Air Touch)식 무인 발권기 ▲QR코드 결제 시스템 ▲자동 검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22년 1월부터는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큐레이팅 봇(큐아이)이 해오름극장에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사진=국립극장] 2022.01.12 jyyang@newspim.com

자율주행 기반의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는 문화(Culture) + 큐레이팅(Curating) + 인공지능(AI)의 합성어로 '문화정보를 큐레이팅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주요 전시공간에서 운용 중인 '큐아이'와 비교해 극장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돋보이는 것은 단연 해오름극장의 '좌석 도우미' 서비스다. 화면에서 본인의 좌석 번호를 누르거나 말하면 3D 지도로 현재 위치에서 좌석까지 동선을 알려준다.

또한, 극장 시설 안내와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자막 및 수어 안내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립극장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 공연장 최초로 도입된 '큐아이'는 해오름극장에서 관람객과 만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4일 국립국악관현악단 '2022 신년 음악회'부터 정식 운용을 시작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비접촉식(Air Touch) 무인 발권기(위)와 자동 검표 시스템 [사진=국립극장] 2022.01.12 jyyang@newspim.com

국립극장은 감염병 확산 시대에 비접촉·비대면 발권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 공연 티켓을 예매한 경우, 티켓 발권을 위해 매표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비접촉(Air Touch)식 무인 발권기에서 예매번호 또는 휴대전화번호, QR코드 중 하나로 직접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화면을 직접 누르지 않아도 2cm 내외 거리에서 손동작을 인식하기 때문에 다중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 해오름극장에서 꾸준한 이용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달오름극장까지 무인 발권기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매표소의 QR코드 결제 시스템은 결제 단계에서 본인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직원에게 제시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간편 결제 QR코드를 인식시키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사전 예매자의 경우에는 예매 내역 QR코드를 인식하여 티켓 발권도 가능하며, 현재 해오름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운용 중이다.

객석 입장 시에도 자동 검표 시스템을 통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기존에는 공연장 안내원이 직접 입장권을 확인하고 손으로 절취한 후 돌려주는 형태로 검표가 이루어졌으나, 자동 검표 시스템에서는 티켓에 인쇄된 바코드를 관객이 직접 리더기에 인식시키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검표 시스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입장 관객 현황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국립극장 고객지원팀장은 "지속적인 국립극장 시스템 현대화를 통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 일상 속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여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국립극장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