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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내 지준율 인하 단행', MLF만기분 대체, 금융전문기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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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통화딩국이 가파른 경기 하강에 대응, 올해가 가기 전 12월 중에 지준율을 인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젠즈(見智)연구 등 중국 매체들은 리커창 총리가 '적당한 시기 지준율 인하'를 언급했다며 중앙은행이 12월 안에 지준율 인하 조치를 통해 일부 MLF(중기 유동성 지원 창구) 만기 도래분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12월 MLF 만기는 12월 15일이며 규모는 9500억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MLF는 상업은행이 중국 인민은행으로 부터 3~12개월의 중장기 자금을 차입하는 제도다.  중국은 통화정책 수단으로 금리와 같은 직접 방식과 지준율(지급준비율)및 공개시장 운영 등 간접 수단외에 MLF, SLF(유동성조절대출) 등 다양한 수단으로 유동성을 조절하고 있다.  

젠즈연구는 중국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12월 3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의 회견에서 중국은 온건 통화정책 기조로 시장 유동성을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힌 뒤 '적당한 시기 지준율 인하' 방침을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리커창 총리의 이런 언급은 온건 통화 정책 기조하에서 연내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연말 들어 자금시장의 유동성 압박이 크고, 경기 하강도 예상보다 가파르다고 보는 분위기여서, 지준율 조정에 나설 경우 맞춤식 인하보다는 전면적 지준율 인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바이두]. 2021.12.04 chk@newspim.com

 

한편 여름부터 채무 위기를 겪어온 부동산 기업 중국헝다는 12월 3일 밤 홍콩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2억 6000만 달러(약 3000억 원)의 채무 상환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며 디폴트를 선언, 금융 시장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중국의 3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중국 일반 대출 가중 평균 금리는 5.3%로 한 분기전인 6월에 비해 10BP 올라 계단식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용 수축 과정 중에 대출 융자 환경이 악화하면서 금리가 총체적으로 상승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2021년 3분기 성장률이 4.9%로 후퇴한 뒤 4분기에는 3% 후반때 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경제는 2022년 1, 2 분기에도 부진한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젠즈연구는 12월 중 예상되는 전면 지준율 인하조치는 각 금융기관들에게 MLF 만기 도래분을 대체해주는 것 보다 훨씬 유리할 것이라며 융자 코스트를 낮추고 실물경제 하행 압력을 떠바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젠즈연구는 금리채 추세에 대해 만약 지준율 인하조치가 단행된다면 단기적으로 금리채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연말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2.8% 내외에서 바닥을 친 뒤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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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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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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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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