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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 8일 연속 최고치
테슬라 목표주가 1400달러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S&P500·나스닥 8일 연속 최고치
- 다우 2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
- 다우 3만6432.22, S&P 4701.70, 나스닥 1만5982.36
▶ 미 의회 1조달러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 5500억달러 자금 교통, 유틸리티, 광대역 투자
▶ 인프라 법안 산업관련 기업에 에너지
- 캐터필러, 벌컨머터리얼스, 유나이티드렌탈 등 강세
▶ 여행 제한 완화 소식에 여행주도 강세

외환
▶ 미 달러, 15개월래 최고치서 반락
- 달러인덱스 0.19% 내린 94.04
▶ 시장, 연준 기준금리 인상 논의와 인플레 주목
- 연준 인사들 내년 금리 인상에 무게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내년 금리인상 조건 충족"
-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두 차례 금리인상"
▶ 유로화 달러 대비 0.17% 상승, 파운드화 0.54% 반등
- 호주달러 0.28% 상승, 뉴질랜드달러 0.58% 상승

채권
▶ 미 국채금리, 인프라 법안 통과에 상승
- 10년 만기 국채금리 4.7bp 상승한 1.50%
- 30년물 0.4bp 상승한 1.89%, 2년물 4.8bp 오른 0.44%
▶ 신규국채 물량 시장 유입 기대로 채권 매도
- 3년물 입찰 부진도 시장 분위기 저해
▶ 연준 매파 기조로 성장과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
- BMO캐피털 "모든 채권 약세 시나리오 결실 이룰 것"

유가
▶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에 강세
- 12월물 WTI 0.66달러(0.81%) 오른 배럴당 81.93달러
- 지난 11월 2일 이후 최고치
▶ 인프라 법안 통과에 석유 수요 증가 기대
▶ 사우디, 아시아 원유 판매가 인상 결정
- 아람코, 12월 아랍 경질유 가격 2.70달러로 인상(1.40달러↑)

■ 증시 주요 뉴스

'연준이 버블 양산' 큰손들 경고에 월가 현금 비축 돌입
▶ 주요국 중앙은행 예상 밖 비둘기파 행보
- 파월, 인플레 일시적 고집하며 금리인상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
- 영국의 영란은행(BOE)도 지난주 기준금리 동결
▶ 중앙은행이 인플레 통제 시기 놓칠 것이란 우려 확산
- 월가, IT 섹터 비중을 축소하고 현금 비중 확대
▶ 펀드매니저들 포트폴리오 현금 비중 27%로 학대
- 이는 2020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 기술주에 대한 '비중확대' 포지션 지난 5월 이후 최저
- 인베스코 "경제 2022년 둔화되며 방어주 두각"

제프리스, 테슬라에 IB 최고 목표주가 제시 '1400달러'
▶ 제프리스, 8일 테슬라 목표주가 1400달러 제시
- 앞서 전망한 950달러에서 상향 조정
- 5일 종가 기준 14.5% 상승 가능성 전망
▶ 선두주자로서의 강력한 지위 견고
-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와 경쟁에서 우위 점할 것
▶ 2030년까지 2000만대 판매 전망 유지
- 이는 전 세계 점유율의 20~25%

눈여겨보라! 인플레 방어주 0순위 '유나이티드헬스그룹'
▶ 월가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최선호 종목으로 지목
- 회사가 창출하는 안정적인 실적이 선호 배경으로 언급
- 포트폴리오의 안전판 역할 기대
▶ 주가는 올해 들어 30%, 최근 한 달 사이 11.6% 상승
- S&P500의 같은 기간 상승률 25.1%, 7%를 크게 상회
▶ 우수한 주가 성과는 견조한 실적 덕분
- 3분기 매출액 723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
- 영업이익 29% 증가한 27억달러, 주당순이익 28.8% 늘어난 4.52달러
- 매출, 영업익,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
▶ 유나이티드헬스의 이자보상배율은 15배
- 건전성 척도인 1.5배보다 10배 높은 재무건전성 보유
▶ 월가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

"더 이상 좋을 순 없다"...미 증시 산타랠리 예측 '솔솔'
- 월가 유력 배런스 강세장 예측 근거 5가지 제시
▶ 연준, 조기 금리인상에 선..."시장이 원하던 이상적 시나리오"
▶ 환상적 고용 지표+줄어드는 코로나 우려
▶ 대형주에서 소형주까지 고른 랠리
▶ 증시 낙관론 고조...콜 옵션 1월 이후 사상 최다
▶ 현재 나스닥 차트, 1999년과 유사...가을 이후 본격 랠리

■ 오늘의 주요 일정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미국석유협회(API) 주간 원유 재고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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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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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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