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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1월 4일(목)

기사입력 : 2021년11월04일 05:00

최종수정 : 2021년11월04일 05:00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유럽순방(헝가리)

<외교부>
-장관
이탈리아, 영국, 헝가리 출장(10.28.-11.5.)
-2차관
08:00 차관회의
14:30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 면담(비공개, 사후 보도자료 예정)

<국방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08:00 차관회의

<통일부>
-장관
14:00 종전선언 의미와 현실방안 학술회의 영상축사
-차관
08:00 차관회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13:00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개회식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 울산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3층)
14:00 국회 대표단-러시아 주지사단 면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01호 울산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1층)
15:00 체쿤코프 극동개발부장관 면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01호)
15:30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의회세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02호)

-윤호중공동선대위원장
09:3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4:00 정책의원총회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국민의당>
-당 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관 228호)
16:30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경희캠퍼스 개강 총회>(웨딩헤너스 크리스탈홀, 동대문구 망우로 61, 5층)

-원내대표
08:50 국민의힘–전북‧전남‧광주 예산정책협의회(광주시청 3층, 광주시 서구 내방로 111)
14:00 국민의힘–세종‧대전‧충북‧충남(세종시청 5층, 세종시 한누리대로 2130)

<정의당>
-대표
09:30 상무위원회(국회 본관 223호)
10:00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의당 기후정의대표단 참가 출정식(국회 본관 223호)
14:00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 정의당 내방(국회 본관 223호)

-원내대표
09:00 한-러 지방협력 포럼 의회간 교류 발전방향 토론 발표(울산전시컨벤션센터)

<열린민주당>
-당대표
통상일정

-원내대표
통상일정

<국민의당>
-당대표
08:00 MBC라디오 <김종배의시선집중> 전화 인터뷰(FM 95.9)
10:40 자율주행 벤처기업 방문 및 자율주행차 체험 시승(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11-25 에프알텍타워 8층)
14:00 [1호 공약] 'G5 경제강국' 진입전략 발표(국회본청 225호)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38화)

-원내대표
통상일정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4:00 /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 /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윤석열>
11:00 의정부 제일시장 방문 및 상인연합회 간담회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 73번길 20)
12:30 포천 송우리시장 방문 및 오찬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솔모루로 72 온누리약국) / 백블
15:00 연천 전곡시장 방문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로 162 )

<홍준표>
10:30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회 방문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44)

<유승민>
08:00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연(KBS본관 스튜디오)
09:30 대장동게이트 특검 추진 천막투쟁본부 방문(국회 본청 앞)

<원희룡>
07:35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생방송)
10:00 대장동게이트 특검추진 천막투쟁본부 격려 방문
14:20 MBC 뉴스외전 출연 (생방송)

<안철수>
08:00 MBC라디오 김종배의시선집중 전화 인터뷰
10:40 자율주행 벤처기업 방문 및 자율주행차 체험 시승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11-25 에프알텍타워 8층)
14:00 1호 공약 'G5 경제강국' 진입전략 발표 (국회본청 225호)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38화)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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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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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 '압도적 1위' 질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여의도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3위, 김부겸 전 총리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범진보 진영 인물 중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 대표 35.4%, 조 대표 9.1%, 김 지사 8.5%, 김 전 총리 6.5%로 나타났다. 뒤이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8%,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7%,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르겠음 5.2%였다. 이 대표는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에선 다소 차이가 좁혀졌다. 만18세~29세에서 이 대표 35.4%, 조 대표 12.1%, 김 지사 10.1%, 김 전 총리 5.8%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38.7%, 김 지사 6.5%, 김 전 총리 6.2%, 조 대표 5%순이었다. 40대의 경우 이 대표 50.6%, 조 대표 12.6%, 김 지사 5.9%, 김 전 총리 5.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0대에선 이 대표 41.1%, 조 대표 10.2%, 김 지사 8%, 김 전 총리 5.6%였다. 60대에선 이 대표 23.9%, 김 지사 10.4%, 조 대표 7.8%, 김 전 총리 6.4%순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이 대표 19.5%, 김 지사 10.8%, 김 전 총리 10.5%, 조 대표 6%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전체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및 호남에서 격차를 벌렸고 영남에선 차이가 다소 좁아졌다. 서울에서 이 대표 32.9%, 조 대표 9.2%, 김 지사 8.2%, 김 전 총리 4.4%였다.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 43.8%, 김 지사 9.9%, 조 대표 7%, 김 전 총리 4.8%순이었다.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대표 42.9%, 조 대표 9.2%, 김 전 총리 11.5%, 김 지사 6.8%였다. 대구·경북에선 이 대표 21%, 김 전 총리 11.6%, 조 대표 10.3%, 김 지사 8.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27.1%, 조 대표 9.9%, 김 전 총리 7.2%, 김 지사 5.6%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 대표 32.3%, 조 대표 13.5%, 김 지사 10.9%, 김 전 총리 4.4%였다. 강원·제주에선 이 대표 36.2%, 조 대표 8.4%, 김 지사 7.8%, 김 전 총리 7.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 74.6%, 조 대표 5.7%, 김 지사 4.5%, 김 전 총리 1.7%로 이 대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지사 12.4%, 김 전 총리 9.5%, 이 대표 8.5%, 조 대표 3.4%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이 대표 45.9%, 조 대표 38.5%, 김 지사 4.7%, 김 전 총리 2.2%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는 '과반 의석 달성'과 함께 원내 1당을 지키며 대권주자 위상이 더욱 강화했다"며 "조 대표는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단숨에 경쟁력 있는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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