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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1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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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北 미사일 도발 속 다시 "종전선언" 언급 주목
당정, 서울과 수원 역세권에 1만호 규모 주택 공급 방침
곽상도 의원직 사퇴 논란, 홍준표 "본인이 처신 잘 해줬으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하고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다"고 또 다시 종전선언을 말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신형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또 다시 주장했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지적하며 "불안정성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미국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을 요청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1일 이에 대한 문제제기에 앞장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이 정면 충돌한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는 곽상도 무소속 의원을 향해 "본인이 알아서 처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당정이 서울과 수원 역세권에 1만호 규모의 주택 공급 방침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택공급 확대 태스크포스(TF)는 역세권 도심복합 사업과 저층 주거지 도심복합 사업으로 이뤄진 공급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된 인사들의 리스트와 녹취록을 두고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영학 회계사가 리스트와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했는데요. 이는 정 회계사가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과 나눈 대화를 담은 것으로, 이번 의혹의 전모를 알 수 있는 핵심 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 사주' 의혹에 관여한 정황이 있다는 검찰 발표와 관련해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공세를 펼쳤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의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유튜브 캡처] 2021.10.01 nevermind@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2%p 상승한 38%...유엔총회 참석 영향/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석 전 조사 때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석 연휴 기간 유엔총회 참석이 영항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취임 5년차 2분기 평균 직무 긍정률은 전임 대통령들보다 높았다.
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8%가 긍정 평가했다.
54%는 부정 평가했으며 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였다.

文대통령 "군 신뢰·자부심 바탕으로 종전선언 제안"/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하고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73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기념식은 사상 처음으로 해병대가 주관해 해병 1사단이 있는 경북 포항 영일만 해상 마라도함에서 진행됐다.

文대통령, 北 언급없이 "한반도 항구적 평화, 우리 軍의 사명"/아시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와 관련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북한은 '10월 초 통신연락선 복원'을 공언했지만 이날 통화에 응하지 않았다. 대신 신형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갔다. 문 대통령의 숨고르기, 북한의 대남 이중전략 구사 속 남북관계 개선을 향한 다음 단계로의 이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北 9월에만 '미사일 4종' 쐈는데… 文, 국군의날 "종전선언" 반복/문화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의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 사실 공개에도 '북한'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채 종전선언만 반복했다. 북한이 지난 9월에만 새로운 무기 4종을 쏟아내며 한반도 안보와 한·미 동맹을 흔들고 나섰는데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대화 제스처에 말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기 말 대북 정책에서 성과를 남기려는 데 매몰돼 북한의 통남봉미(通南封美) 갈라치기 전술에 휘둘리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 남매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는 비판마저 나온다.

외교부 "대북 인도적 협력, 종전선언 추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아시아경제
외교부는 1일 "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해 가면서 대북 인도적 협력 사업, 종전선언 등 대북 신뢰구축조치 추진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주요정책 추진현황 보고' 자료에서 "비핵화와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노력을 지속 경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中 두둔'이어 '北 옹호'까지… 외교장관 본분 잊었나/문화일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방미 중 발언이 계속 도마에 오르고 있다. 정 장관은 지난 9월 22일(현지시간) 중국의 공세적 외교가 "당연하다"고 밝힌 데 이어, 같은 달 23일에는 미국이 먼저 북한에 구체적 인센티브(유인책) 목록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힌 사실이 1일 뒤늦게 확인됐다. 중국에 이어 북한 '대변인'까지 자처한 셈이다.

美 블링컨 "北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불안정성 커져"/동아일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30일(현지 시간)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지적하며 "불안정성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을 요청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1일 이에 대한 문제제기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곽상도, 본인이 처신 결정해야...조수진 반발은 부적절" / 뉴스핌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을 받고 국민의힘을 사퇴한 곽상도 무소속 의원을 향해 "본인이 알아서 처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비리 주범과 설계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데, 거꾸로 우리가 의심을 받고 있으니 당으로서 얼마나 곤혹스럽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을 두고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과거 국회가 국회의원을 제명하는 일은 권위주의 정부 시절에 주로 있었다"며 "당 대표가 고심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수원 역세권에 1만호 주택 공급"…당정, 주택 공급 계획 발표 / 뉴스핌
당정이 서울과 수원 역세권에 1만호 규모의 주택 공급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주택공급 확대 태스크포스(TF)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택 시장 안정과 서민 및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도심 내 우수한 위치에 1만호의 신축 주택 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를 추가 발굴하고 국민들이 주택 공급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TF에 따르면 1만호 제공은 역세권 도심복합 사업과 저층 주거지 도심복합 사업으로 나뉘었다. 역세권 도심복합사업은 △대림 역세권 1400호 △고덕 공무원아파트 부지 400호 △상봉역 인근 620호 △구(舊)봉천 1·2 역세권 650호 △고색역 남측 1500호 등 총 4570호를 공급한다.

박주민 "이재명 '유동규 책임' 발언은 도의적 책임 말한 것"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개발의혹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연루됐을 경우 책임질 것이라고 한 데 대해 박주민 의원이 1일 "도의적 책임을 말한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이재명캠프 총괄 선대본부장인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나와 "(이 지사가)당시 시장으로서 부하 직원 관리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명백하게 유감표명을 하겠다고 받아들여 달라"고 했다. 전날 TV조선 주관으로 열린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 토론에서 이 지사는 '유동규씨가 연관돼 있으면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이냐'는 박용진 후보 질문에 "제가 당연히 책임질 것"이라고 했었다.

'정영학 녹취록' 폭탄 돌리기... 이준석 "민주당 측 이름 봤다" 선공 / 한국일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된 인사들의 리스트와 녹취록을 두고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 리스트와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했다는 정영학 회계사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 소유주다. 녹취록은 정 회계사가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과 나눈 대화를 담은 것으로, 이번 의혹의 전모를 알 수 있는 핵심 자료다. 리스트와 녹취록 진본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는 미확인 루머에 매달리고 있다. 어느 쪽 이름이 많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의혹은 '더불어민주당 게이트' 혹은 '국민의힘 게이트'로 갈리게 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민주당 인사 이름을 봤다"며 선공을 날렸다.

"상도수호 절대없다" 유승민·원희룡, 조수진 향해 일제 비판 / 경향신문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곽상도 의원 제명에 반대한 조수진 최고위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상도수호는 절대없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유승민 전 의원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수진 최고위원은 50억원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안들리는가"라며 "상도수호를 두고 왜 당 지도부가 분열을 보이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적었다. 그는 "50억원 때문에 2030세대가 우리 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국민이 분노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느냐"며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이 이런 명백한 문제를 두고 딴소리를 하다니, 이러고도 대선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보느냐"고 따져 물었다.

與, 손준성 고발사주 관여에 "尹 공동정범 의심" / 매일경제
더불어민주당은 1일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 사주' 의혹에 관여한 정황이 있다는 검찰 발표와 관련,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공세를 펼쳤다. 송영길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 전 총장의 사전 공감이나 지시 없이는, 손준성 검사가 검찰에서 쫓겨나는 것은 물론 구속될 수 있는 국기문란 범죄를 본인 스스로 판단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이어 "사전에 알았든 사후에 보고를 받았든 (윤 전 총장은) 승계적 공모공동정범이라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민 "野, 화천대유 대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는 느낌" / 한국경제
'DJ 적자' 장성민 전 의원이 30일 "화천대유 부패게이트 대응수준을 놓고 봤을때 현 국민의힘의 대여전략, 전투력, 미디어 홍보 방식, 투쟁강도로는 정권교체하기가 쉽지 않은 약세중의 약세"라며 "간단히 말해서 야당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직도 여당인 줄 착각에 빠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 많은 국회의원들은 지금 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고 정권투쟁했던 야당시절에 지금과 같은 부패게이트가 발생했다면 어찌했을까?"라며 "천지가 진동을 해도 열 두번은 진동했을 것이고 정권이 뒤집혀도 열 번은 뒤집혔을 것"이라고 했다.

강득구 "'아빠찬스 끝판왕' 곽상도, 미래세대에 부끄러워..교육위원·의원직 사퇴해야" / 아시아경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회 소속)이 1일 곽상도 의원에게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면서 "교육위원과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했다. 강 의원은 1일 교육위 국정감사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회 교육위원회는 국가의 백년을 좌우하는 인재양성을 교육부와 함께 책임지는 곳"이라며 "우리 청년들은 국민의 힘을 아빠의 힘으로 곽상도 의원님을 아빠 찬스의 끝판왕으로 부르고 있다. 미래 세대에게 참으로 부끄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 이맘때 국정감사에서 곽 의원은 문준용씨가 출강했던 건국대에 준용씨의 강의평가를 요구하며 건국대의 시간강사를 하는 것이 아빠 찬스인지, 강의로 평가 받은 결과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아빠찬스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엄격하셨던 곽상도 의원의 요즘 행태를 보면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며 "50억 퇴직금은 삼성생명 사장의 퇴직금보다도 많고 현대제철 부회장보다는 조금 적은 상위 4위에 해당하는 액수"고 꼬집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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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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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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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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