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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수갑 찬 채 도주한 20대 하남서 자수

  • 기사입력 : 2021년09월26일 22:21
  • 최종수정 : 2021년09월26일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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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이경환 기자 = 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중 수사관들을 뿌리치고 달아났던 20대 절도 피의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사진=경기북부경찰청] 2021.09.26. lkh@newspim.com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8시20분께 도주했던 A(25) 씨가 하남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33분께 의정부교도소 정문 앞에서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를 하려고 대기하던 틈을 타 수갑을 찬 채로 달아났다.

A씨는 도주 직후 수갑을 파손해 야산에 버린 뒤 주거지가 있는 하남시로 달아났다.

경찰은 150명의 인원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행방을 찾지 못했다.

이날 A씨가 자수함에 따라 경찰은 도주 혐의를 추가해 구체적인 도주 경위와 행적 등을 조사한 뒤 구속할 방침이다.

앞서 A씨는 절도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던 중 수차례 불출석해 구속영장이 발부 돼 서울 강서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l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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